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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지방자치와 생태도시 초청강연 내용 순천시의회는 지방자치 부활 20년을 기념하여 주한독일 대사 한스 울리히 자이트 박사를 초청하여 "독일의 지방자치와 생태도시"라는 주제강연을 개최하였습니다. 독일 대사는 순천시의회 역사상 본회의장에서 처음으로 강연한 외국인으로 기록될 것입니다. mms://211.63.1.140/sccast/110708_독일대사_강연회.wmv 정병휘 순천시의회 의장 환영인사 지방자치가 부활한지20년을 맞은 오늘 특별한 회의입니다. 아름다운 고장 순천을 방문해 주신 주한독일연방공화국 한스울리히 자이트 대사님을 28만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그동안 대사님께서는 양국간의 긴밀한 우호관계를 위해서 헌신해 오셨습니다. 높은 지성과 도덕심을 겸비하시고 계신 대사님을 만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양국간의 우호관계는.. 2011. 7. 8.
순천시 무상급식토론회 개최 순천시 무상급식 대 토론회 안내 잠시후 2시 별관 대회의실입니다 꼭 오셔서 2학기 부터는 당연하게 무상급식이 집행될 수 있도록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1. 7. 8.
독일대사 순천시의회 부활 20년 기념 강연 개푀 순천시의회가 지방의회 부활 20년을 기념하여 독일대사를 초청하여 "독일의 지방 자치와 생태도시"라는 내용으로 강연을 개최 중 입니다. (2011년 7월 7일 오후 3시10분 ) 강의 후 순천만 방문을 갈 예정입니다. 2011. 7. 7.
순천YMCA, 부산저축은행관련 의혹에 관한 성명서 발표 순천YMCA에서 부산저축은행 관련한 일련의 사태와, 공직자 기강해이에 관한 내용으로 성명서를 발표하여 소개합니다. 단 한 점의 의혹도 없는 엄중한 수사를 촉구한다. 잘못된 과거를 답습하면 안된다. 순천은 팔마의 고장이다. 팔마는 순천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청백리의 표상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순천시는 역대 민선시장(4기를 제외한) 3명이 모두 임기를 채우지 못한 불명예스러운 역사를 가지고 있다. 또한 2011년 4.27재보궐 선거는 서갑원 전의원의 뇌물수수로 인한 의원직 상실로 치러졌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악스러운 일이 다시 발생했다. 순천시 공무원이 보조금은 시 예산에 포함되지 않아 감사를 받지 않는다는 허점을 악용하여, 보조금을 주머니에 든 돈처럼 사용하고 횡령하여 2명이 구속 되었다. .. 2011. 7. 7.
7월 4일 시정 질문(무상급식, 주민참여예산제 등) 안녕하십니까? 언제나 힘이 되고, 길이 되어주시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27만 순천시민 여러분 선배 동료 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무더위와 장마 속에서도 시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계시는 노관규 순천시장님, 서복남 부시장님 그리고 순천시청 모든 공직자 여러분! 조곡, 덕연동 지역구 민주노동당 의원 김 석입니다. 벌써 1년입니다. 시의원으로 당선되고, 떨리는 마음으로 의회에 첫발을 내딛었던 가슴 벅차고, 심장이 두근두근 하던 시간이 생각납니다. 하루 하루를 치열하고 부지런히 살고자 했습니다. 혹시 시의원이라는 방패 뒤에 숨어, 주민 만나기를 주저하고 게으름을 피우지는 않았는지? 개인적으로는 반성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더불어 앞으로 더욱 정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저는 시정에 관한 질문을 통해 현안 문제.. 2011. 7. 5.
순천시의회 2011년 제1차 정례회 안내 158회 순천시의회 제1차 정례회 안내 (6월 28일부터 7월 12일까지) 1년에 두 번 열리는 정례회 상반기 정례회는 전년도(2010년) 결산이 가장 중요한 안건이고, 하반기 정례회(11월 중 개최)는 차기년도 예산이 가장 중요한 안건입니다. 저는 이번에 지방자치 부활 20주년을 맞아 순천시 정책 추진 과정에서의 주민참여 분야에 대해 7월 4일 오전 10시에 시정 질문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제158회 순천시의회(제1차 정례회) 주요 안건 (6.28~7.12)은 아래 표와 같습니다. 순천시민 여러분께서는 참고하시고 필요하면 방청하는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합니다. 중요 논의 과정은 블로그를 통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번호 의 안 명 발의(제출)자 제출일 소 관 계 24건 1574 순천시 농촌지역 도난.. 2011. 6. 29.
아내가 아프면 모든일이 정지된다. 아프다는 소리를 싫어합니다. 어린시절 어머니께서 끙끙 앓던 기억이 많았습니다. 잔병으로도 마음병으로도 말입니다. 그때는 그 것이 고된 노동으로인한 고통인 줄 몰랐고, 삶의 무게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로 인한 화병이라는 것도 몰랐습니다. 그 사실을 알아버린 이후로 아프다는 소리가 더 싫어집니다. 그런데 어제 오늘 제 아내가 많이 아픕니다. 온 집안일이 스톱입니다. 옆에서 두아이와 짐들어 끙끙 앓고 있는 모습에 미안해집니다. 모두 저때문인 것 같습니다. 생각많고 할일많아 늦은 귀가로 보육과 집안일에 등안시했고, 아내가 직장 다니면서 생기는 걱정들을 들어주지 못했기 때문일겁니다. 곁에 있는 아내를 챙기지 못한 마음 너무 미안해집니다. 왠지 제가 더 성장할수록 아내가 더 외로워질까 걱정입니다. 그렇게 듣기 싫던 .. 2011. 6. 12.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 좋은 생각 받습니다. 6월 1일, 주민참여예산제도 활성화를 위해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서울 금천구청 대강당에 모였습니다. 시민단체실무자, 공무원, 대학생, 연구원, 시의원들까지 모두가 참여 예산제 활성화를 위해 6개 모둠을 통해 논의 중입니다. 주민참여 회의 기법, 역할 분담, 교육과 홍보의 효율적 방법, 제안 시기, 주민 조직화 방안 등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몇가지만 소개하면 이렇습니다. 주민참여 예산 활성화를 위한 주민참여 방안으로 "우리 세금 이렇게 써 주세요!"라는 정책 제안으로 전시민에게 우편물을 보내서 수렴하는 방법으로 홍보도, 정책 제안도 받자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예산하면 너무 어려워 보이니 좀 쉽고 재미있는 예산학교가 운영되었으면하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참여예산하면 단체장의 편성권을 침해한.. 2011. 6. 1.
김밥, 엄마를 닮아가는 아내... 오늘은 5살 아들 나들이 있는 날, 아침부터 아내가 분주하게 '퉁탕퉁탕'댄다. 나들이를 위한 아내표 첫 김밥출시 아까워서 먹지도 못하겠다. 오늘 아침 내 아내가 내 어머니를 똑 닮았다 소풍날 아침 아까워서 이걸 어떻게 먹나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1.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