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77 담넘은 장미 담을 훌쩍 넘어온 장미... 시멘트 밤벼락 위에서서 강렬한 섹시미를 뽐냅니다. ^^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1. 5. 29. 순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젊은 상인들이 뭉쳤습니다 순천시 내에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주민들의 노력은 끊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마을 만들기의 좋은 경험을 바탕으로 이제 부족한 주차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젊은 상가 사장님들 논의릏 시작했습니다. 원도심내 주차장 부족 문제는 하루 이틀의 문제가 아닙니다. 주차장 건립의 요구도 있지만, 상인들 스스로 가지고 있는 주차장을 공공으로 사용하는 문제들을 논의했습니다. 우선은 중앙동이 주차가 불편하다는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주차가 원할 할 수 있다는 인식을 위해 1시간 무료 주차등의 대안의 논의 되었습니다. 작은 문제를 해결해가는 노력과 성과가 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힘이 되지 않을까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1. 5. 27. 순천시의회(행정자치위원회) 의사일정(안) - 5.16~26 오늘 부터 순천시의회 157회 임시회가 열립니다. 의사일정(안)을 공유하오니 많은 의견 있으면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주요 핵심 안건은 아래와 같을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1. 공유재산관리변경안 2. 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조례 개정한 재의건 제157회 순천시의회(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 의 사 일 정(안) ▢ 회 기 : 2011. 5. 16(월) ~ 5. 26(목) ▢ 의사일정 일 시 차수 부 의 안 건 비 고 5.16(월) 11:00 - ▣ 제157회 순천시의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 본회의장 5.17(화) 10:00 1 ▣ 상임위원회 활동 1.제157회 순천시의회(임시회)행정자치위원회 의사일정 결정의 건 2.재산세 과세특례 적용지역 추가 고시안/세무과.. 2011. 5. 16. 람사르습지 순천만에 만들어질 PRT(무인궤도택시) 사업, 글쎄... 순천만 보존운동을 주도적으로 진행해왔던 순천의 시민단체 에서 람사르 습지 순천만 진입지역에 PRT(무인궤도택시) 사업을 추진하는 순천시와 포스코에 쓰디쓴 논평을 발표하였기에 여기에서 소개합니다. 전남동부지역사회연구소 보도자료 2011. 5. 16 담당 : 장 채 열 (010-2622-8277), 순천시 가곡동 988-5 3층 ☎723-7134 부당한 거래, 순천만 PRT 순천만 방면에 신설 추진 중인 무인궤도택시(경전철)인 PRT사업에 대하여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지 못하며 순천시의 손실 부담이 불가피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남동부지역사회연구소는 ‘순천만PRT사업’은 무인궤도택시를 순천시가 특정 대기업에 독점노선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라고 주장하고 운행이 시작되면 관광객 수송을 분담하였던 택시기사와 버스종.. 2011. 5. 16. 봄꽃 선물 보다, 고추모종이나 가지 모종은 어떨까요? 봄입니다. 내일 부터는 징검다리 연휴라 모두들 좋은 계획 수립하고 있겠지요? 오늘 참 좋은 선물을 받았습니다. 고추모종이 남았다면 한 움큼 안겨주셨습니다. "아, 이걸 어떻게 하지..." 고민 끝에... 어린이 집에 조금, 상가 운영하시는 분들에게 조금 나눠드렸더니 모두들 좋아하시네요... 봄꽃 선물보다, 열매가 맺는 고추 모종이나 가지 모종이라는 뜻밖에 선물에 모두들 함박 웃음이었습니다. 꽃 선물, 화분 선물도 좋지만 모종 선물도 꽤 괜찮은 것 같네요 ^^ 2011. 5. 4. 지구를 든 사나이 지구를 든 사나이, 18개월된 제 아들입니다. 지구 모양 쿠션을 들고 저에게 달려옵니다. 아, 가족은 그리고 아이들은 무한 에너지 양성소입니다. 지치고 힘들어도 이녀석들 때문에 다시 신발끈을 고쳐 묶습니다. 주말 모두의 가족을 응원합니다. 아, 가족은 그리고 아이들은 무한 에너지 양성소입니다. 지치고 힘들어도 이녀석들 때문에 다시 신발끈을 고쳐 묶습니다. 주말 모두의 가족을 응원합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1. 4. 17. 유기농 음식점, 행복한밥상으로 오씨요 행복한 밥상, 유기농 및 친환경 식재료로 운영되는 순천 유일의 식당입니다 지금은 사회적기업으로까지 성장했지만, 초창기 식당 운영은 만만치 않았습니다. 처음 순천YMCA가 사회적 일자리 사업으로 시작한 식당은 순천생협, 순천YMCA 생협의 협조로 지금에 이르고 있습니다. 행밥초기 재료가 아무리 좋아도 장사를 위한 음식맛을 조미료 없이 낸다는 어려움으로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음식맛이 끝내준답니다. 재료의 생산자까지 공개하면서 투명하게 친환경 먹거리 사업을 펼치고 있는 행밥에 꼭 오시면 만족하실겁니다. 주메뉴는 고등어쌈밥, 제육쌈밥, 순두부찌게, 된장찌게, 핕칼국수 그리고 무항생제 생ㅊ삼겹살입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1. 4. 16. 주민이 운영하는 자전거 교실, 자전거 도시 순천을 만든다. 순천에 몸으로 체감할 정도로 자전거를 타는 시민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시민 공영자전거 '온누리'의 차수도 갈 수록 늘어나고 있고, 무엇보다 도시 특성상 평지에 가까원 자전거 타기는 그 어느때 보다도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도심을 가로지르는 동천변 길에서 순천만까지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가면 그 정취가 정말 대단합니다. 저탄소 교통수단으로써 자전거는 선호할 만하지만 여건이 갖추어지지 않거나 억지로 만든 자전거 도로위를 달리는 것은 위험 천만한 일입니다. 그런면에서 순천은 억지로 자전거 도로를 조성하지 않아도 자전거를 탈 수 있을 만큼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고, 최근 자전거 거점도시로 선정되면서 인프라 구축과 자전거 타기 시민운동을 자발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런가운데 시민들이 직접 나서서 자전거.. 2011. 4. 15. 꿈을 잠시 잊고 있었습니다. 제 꿈은 주민자치입니다.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꿈을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까? 꿈에는 최선도, 게으름도 없습니다. 꿈에는 가벼움도 무거움도 없습니다. 꿈은 무게를 달 수 없습니다. 꿈은 누구도 평가할 수 없습니다. 나는 매일같이 꿈을 꿉니다. 현실이 되기도 하고, 저만치 멀어져가기도 합니다. 저의 꿈은 주민자치입니다. 이 꿈은 제가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 꿈은 모두가 함께 이루는 꿈입니다. 자치는 어깨동무와 같은 말이 아닐까요? 어깨동무하고 걷다 보면 함께 보조를 맞추지 않으면, 함께 건 팔이 아프고, 발걸음에 함께 보조를 맞추어야 합니다. 자치는 ‘함께’, ‘맞춘다’는 말이 잘 어울립니다. 올해로 지방자치가 성년이 되어버렸습니다. 제도적으로 갖출 것을 갖추었을지는 모르지만,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일에는 소홀해보입.. 2011. 4. 10. 이전 1 ··· 40 41 42 43 44 45 46 ··· 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