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5살 아들 나들이 있는 날,
아침부터 아내가 분주하게 '퉁탕퉁탕'댄다.
나들이를 위한 아내표 첫 김밥출시
아까워서 먹지도 못하겠다.
오늘 아침 내 아내가
내 어머니를 똑 닮았다
소풍날 아침
아까워서 이걸 어떻게 먹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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