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 좋은 생각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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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 주민참여예산제도 활성화를 위해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서울 금천구청 대강당에 모였습니다.

시민단체실무자, 공무원, 대학생, 연구원, 시의원들까지 모두가 참여 예산제 활성화를 위해 6개 모둠을 통해 논의 중입니다.

주민참여 회의 기법, 역할 분담, 교육과 홍보의 효율적 방법, 제안 시기, 주민 조직화 방안 등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몇가지만 소개하면 이렇습니다.

주민참여 예산 활성화를 위한 주민참여 방안으로 "우리 세금 이렇게 써 주세요!"라는 정책 제안으로 전시민에게 우편물을 보내서 수렴하는 방법으로 홍보도, 정책 제안도 받자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예산하면 너무 어려워 보이니 좀 쉽고 재미있는 예산학교가 운영되었으면하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참여예산하면 단체장의 편성권을 침해한다는, 의원들의 시의권한을 약화시킨다는 거부감에 대해 한 참삭자는 " 어짜피 시장도 시의원도 지역사업을 할텐데 이해관계에서 투명하게 참여 예산제도를 통해 우선 순위를 정하면 골치가 덜 아플 것이다."며 괜한 트집잡기에 대해 꼬집어 말했습니다.

오늘 토론하늨 6개 모둠의 논의는 종합하여 참가자에게 발송된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그때 소개하겠습니다.

또 토론 슈루룽~~~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