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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그림 일기 하하하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면서 자세히 들여다 보기 시작했다. 자세히 보아야 더 예쁘다. 그래야 보이다. 그랬어야 했다. 2016. 1. 2.
2016년 첫날부터 어깨가 무겁다. 2016년 첫날, 우리 가족은 해맞이를 나섰다. 첫날의 첫 해를 정말 많은 사람들과 고함치면서 해를 부르고 맞이하는 것은 묘한 쾌감이 있다. 올해는 이상한 감정이 든다. 그림을 그리면서 유독 무엇인가를 오랫동안 보는 습관 때문일까? 하하하 2016년 새해 첫날부터 삶의 무게가 우리를 짓눌렀다. 하하하 반갑다 2016년 새로운 인생 하하하 2016. 1. 2.
2016년에도 기적소리 빵빵하게 울리세요!! 빵빠~앙 2016년에도 기적소리가 빵빵하게 울린다고 전해라!!! 순천에 오시면 꼭 한번 들려주세요 기적소리 카페, 조곡동 철도 문화마을 한 가운데 있습니다. 레몬차, 청귤차 맛있습니다. 그리고 커피는 기본으로 맛있습니다. 매니저가 참 좋은 분이세요 ^^ 하하하채색은 시간나면 하는 것으로 ^^ 채색을 하고 나니 기적소리가 살아서 움직이는 것 같지 않아요? 하하하 2015. 12. 28.
어느덧 아들과 보글보글을 중학교 2학년 보글 보글을 알게되었습니다. 그 전에는 갤러그 하하하 오락실 다닌다고 죽도록 맞은적도 있지요. 요즘 응답하라 1988에서 정봉이형이 하던 보글보글을 보고 얼마나 추억이 돋던지 하하하. 추억의 게임을 아들과 하하하 아들은 나중에 아들의 아들과 어떤 추억돋는 일을 함께 하게될까요? 그 몫은 아들 것이겠네요 2015. 12. 27.
평화를 바라는 성탄절 온누리에 사랑과 평화가 대힌민국에 평화가 일자리가 평화 보편적 복지가 평화 무상급식이 평화 고용차별없는 것이 평화 교실에서 평등한 것이 평화 누구의 이야기든 들어주시는 것이 평화 내맘대로가 아니라 우리 맘대로가 평화라는 것을 다시 배웁니다. 혹시 나로인해 상처받은 사람들에게 미안함을 전합니다 2015년 책망보다 충만한 생각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2015. 12. 25.
2015년 KOO에게서 배웠다고 전해라 퍼실리테이션, 누구나 알만한 방법입니다. 교육현장에서 쓰이고, 주민참여와 의견을 묻고 반영하기 위한 워크숍의 방법으로 사용됩니다. 벌써 10년, 마을 만들기에 관여한 시간입니다. KOo를 만나 뭔가 제대로가 된 것 같습니다. 인간미 인문학으로 다시 손에 잡은 퍼실리태이션, KOO에게서 다시 배웠습니다. 2015년 KOO 고마워요 하하하 2015. 12. 24.
고마운 사람 진선씨 하하하 2012년 뇌졸증으로 쓰러진 진선씨, 전남대 병원, 성가롤로, 한국병원, 평화병원... 그랬던 사람이 일어나 걷고 있습니다. 그리고 2014년 선거에 떨어진 내가 혹시나 내가 어떻게 될까봐 일하는 곳으로 허니버터칩에 과일에 김치를 가져다 주며 말 걸어주고 용기 붇돋워 주셨습니다. "본인 의지에 달린 것 아니겠냐?"며 늘 위로해 주시는 진선씨를 위해 처음으로 그림 선물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게되었습니다. 진선씨 진선누님 고마워요♥ 2015. 12. 23.
소통도 연습이 필요하다. 소통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누눈가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연습나의 생각을 반영하기 위한 연습 어제 오늘 쿠퍼실리테이션 그룹이 순천 에코촌에서 협업에 관한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곳에 다녀왔습니다. 복잡한 세상에서 나와 다른 사람들의 생각과 말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 하하하 부끄럽다. 하하하 2015. 12. 22.
속상할 때는 그냥 무작정 그리자 ^^ 하하하 무작정 그린다. 그것이 계획이다. 그리다 보면 그러다 보면 늘어나겠지 하하하 2015.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