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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4 시의원활동/의정일기

어떤 명함이 좋을 지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by 동자꽃-김돌 2010. 9. 10.
얼마전 진주에 갔다가 캘리그래퍼 강봉준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음...뭐랄까 막걸리집에서 만나면 딱 좋을 것 같은 인상이었습니다.

영화 불꽃처럼 나비처럼에서 대한제국이 첫 전기를 들여오는 날 큰 붓으로 "大韓"을 썼던 바로 그분입니다. 이분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조만간 진주를 가게되니 그 때 막거리 한 잔 먹고 자세한 소개글을 올리겠습니다.
미리 궁금하신 분들은 강봉준 선생님의 블로그를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bootsori.co.kr/

명함 시안을 귀한 분으로부터 받았는데, 모두가 마음에 들어 선택하는 데 어려움이 많습니다. 어떤 시안이 좋을 지 함께 골라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