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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날치기 의원들 그리고 매국송(퍼옴) 쫄지말고 불러봅시다. 비석에 세기고 잊지 맙시다. 그래야 합니다. 꼭 그래야 합니다. 아래자료는 오마이 뉴스에서 퍼옵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60066 2011. 11. 23.
순천촛불문화제를 마치고, 내일도 6시 30분 조은프라자입니다. 오늘이 소한이 아니고 소설이라고 합니다. 매서운 바람에 두손 호주머니에 집어넣고 종종 걸음을 걷던 퇴근길 순천시민에게 호소하고 왔습니다. 한미FTA를 망국적으로 날치기 처리한 한나라당과 이명박 대통령을 심판하고, 국민의 힘으로 다시 되돌려놓자고 말입니다. 6시 30분 3명으로 시작한 촛불집회는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했고, 7시 30분 끝날무렵에는 거의 100여명 가까이 모였습니다. 광우병 촛불집회 이후 가장 많은 사람들의 촛불이었습니다. 멈칫 멈칫 길을 걷던 많은 시민들이 내일 부터는 참여하마라는 약속도 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김선동 국회의원을 걱정하며 격려해주셨습니다. 한나라당이 언제 진정으로 서민을 위한적이 있었습니까? 언제 이명박 대통령이 서민을 위한적이 있었습니까? 한나라당.. 2011. 11. 23.
RT부탁 / 서울 사람들은 대한문으로! 순천사람들은 조은 프라자로... 가슴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분노합시다. 쫄지말고 해봅시다. 서울 사람들은 대한문으로! 순천사람들은 조은프라자로 모입니다. 순천은 6시 30분 무렵 조은 프라자 앞 국민은행앞에서 촛불 문화제가 시작될 것입니다. 함께 어깨동무합시다. 도적놈들 한나라당 의원들을 결코 잊지 맙시다. 한나라당 가면을 뒤집어쓴 민주당 몇놈들을 믿지 말고 국민들 시민들 스스로를 믿읍시다. 6시 30분 순천 조은 프라자 앞에서 뵙겠습니다. 순천사람들!!!! 리트윗 부탁합니다. 2011. 11. 23.
마녀 사냥에서 김선동을 보호합시다. 한미FTA 날치기 처리에 아무것도 못하고 생중계를 지켜보고 있었던 수 많은 사람들의 마음은 무거웠습니다. 현장에서 바라보고 있는 그의 마음은 말로 표현조차 힘들었을 것입니다. 더불어 한나라당 의원들의 여유(?)와 미소로 점철된 한미FTA 비준 동의안 상정과 함께 통과되는 그 어처구니 없는 현장을 어찌 가슴이 있는 사람이라면 가만히 있을 수 있었겠습니까? 발만 동동 구를 수 밖에 없는 상황, 그리고 김선동 의원의 최루가스... 눈물을 흘리며, 책임질 일은 지겠다고 의연히 말하면서도, 불평등 협약을 통과시킬 수 밖에 없었던 소수 야당의 한 의원으로써 가지는 자괴감은 또 얼마나 컸겠습니까? 그의 눈물이 우리의 눈물이고 답답한 심정입니다. 그의 마음이 우리의 마음입니다. 분노합시다. 그리고 꼭 한미FTA 막아냅.. 2011. 11. 22.
김선동 의원의 심정이 우리 모두의 심정, 이제 국민 차례입니다. 민주노동당 김선동 의원 기자회견 일하는 사람들의 희망 김선동 의원입니다. 저는 플랜트 건설노조에서 플랜트 건설현장에서 배관조공으로 일하던 노동자였습니다. 올해 4월 27일 정권교체를 바라는 순천시민의 뜻으로 국회에 왔습니다. 국회에 와서 한미FTA가 다뤄지는 외교통상통일위원회에 들어갔습니다. 망국적이고 매국적인 한미FTA가 절대로 통과되서는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저희 어머님 아버님 지금도 전남 고흥에서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저희 형제들이 부산에서 서울에서 자영업자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땅 서민들의 앞날을 가로막고, 이 땅 서민들의 생존권을 무너뜨리는, 이 희대의 매국적 협정에 대해 저는 도저히 묵과할 수 없었습니다. 저는 이토 히로부미를 쏜 안중근 의사의 심정으로, 윤봉길 의사의 심정으로, 우리 .. 2011. 11. 22.
막아야한다 꼭 막자 한미 FTA 남도 끝 순천에서도 한미 FTA 반대 촛불을 들고 있습니다. 모두 함께 애국의 촛불 함께 들어요! 제발....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1. 11. 21.
감사의 계절, 추수 감사절입니다. 추수 감사절입니다. 제가 다니는 교회는 전 성도 연합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저도 오랫만입니다.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날입니다. 모두 기쁜 나눔 있는 날 되시기 바랍니다. 날이 날이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1. 11. 20.
아내를 위한 김치볶음밥 오늘 집에 많은 사람들을 초대해서 밥을 먹었습니다. 갑작스런 많은 사람들의 방문에도 불구하고 준비해주고 웃으며 맞이해준 아내가 너무 고마웠습니다. 신혼초 제가 만든 김치볶음밥을 좋아했던 때를 기억해서 아내를 위한 조촐한 성찬(?)을 만들어 봤습니다. 아내가 너무 좋아하네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1. 11. 12.
연향2지구에 공영 공간을 위한 부지매입 순천시 연향 2지구에는 6천여명이 아파트를 중심으로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공용시설(주민센터, 복지관, 보육시설 등)이 없어 많은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오랜시간동안 시민들의 건의가 있었던 토지주택공사 소유의 땅을 매입하는 공유재산 취득안을 방금 통과시켰습니다. 앞으로 어떤용도로 사용할 지는 많은 사람들과 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주민은 항상 옳다. 는 주민자치 헌장을 다시한번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1. 1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