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77 노관규 시장 재임 평 화호유구(畵虎類狗), 중도사퇴 책임서약 요구... 내년 총선 출마를 위한 공직사 사퇴시한인 오늘(13일), 노관규 시장이 영상 퇴임식을 갖고, 순천시청사를 떠났습니다. 국회의원 출마를 위해서 현직 시장직을 사임하는 배포하나는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이날 시민단체들이 노관규 시장에 대한 재임평가와 중도사퇴에 따른 책임 서약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고합니다. 노관규시장 영상퇴임식은 보도가 많이 되었는데, 이 기자회견 내용의 본 내용에 대한 보도가 미약한 것 같아 원문을 그대로 인용하여 제 블로그에 올립니다. 노관규 시장 재임 평- 화호유구(畵虎類狗) “호랑이를 그린다더니 개를 그리다 마는 꼴” 청문 기자회견 : 2011. 12. 13(화) 9:30 순천시청앞 내년도 총선출마자의 공직자 사퇴시한인 오늘, 노관규 순천시장이 퇴임식을 가졌습니다. 순천시민.. 2011. 12. 13. 오늘도 촛불은 계속됩니다. 추워죽겠습니다. 그래도 촛불은 끌 수 없습니다. 함께연대하고 힘을 모읍시다. 국민의 힘으로 되돌려 놓읍시다. 지금 순천은 조은프라자 앞에서 촛불문화제 중입니다. 저는 추운데 사회보고 있고요 춥네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1. 12. 10. 청소노동자 모두 복직, 참 다행이다. 지난 5분 발언으로 촉발된, 순천시 청소노동자들의 근무 환경과 해고 문제가 오늘 1차로 일단락되었습니다. 우선, 해고자들은 모두 복직되었습니다. 이제 남은 과제는 근무 환경 개선과 지금까지 덜 받은 임금을 돌려 받는 일입니다. 5분발언-행정사무감사-거리선전-1인시위...참 긴시간이었습니다. 단 한시람의 시민도 행정으로 부터 부당한 일을 당하지 않는 그날까지 늘 정진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추운겨울 거리에서 고생하신 청소노동자들 모두가 따듯한 결울을 맞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1. 12. 9. 순천소형경전철을 추진하는 끔직한 사람들...뭔가 결단이 필요하겠다. 지난 12월 2일 목요일, 순천소형경전철을 추진헀던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습니다. 협약서를 공개하라는 요구에, 포스코와 약속이기때문에 안된다는 답변, 시민을 위해서 공개하여야 한다는 요구에, 그래도 안된다며 도저히 순천시 공무원이라고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뻔뻔한 모습으로 일관했던 사람들... 법적 사항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투자위험금 보전은 왜 협약서에 언급했냐고 지적하니, 지금의 순천만 입장객이면 그 투자위험금 분담 제도는 아무런 문제가 안된다고 동문서답하는 사람들... 협약서의 일부 공개된 내용대로라면 순천만 진입이 소형경전철로만 되게되어 포스코에 독점적 경제이익을 안겨준 꼴이다는 지적에 그렇게 안하면 순천소형경전철을 순천만으로 가져올 수 없었다며, 남이섬으로 가려고 했던 것을 순천.. 2011. 12. 7. <남도방송>순천시의회 김석 의원 초선 맞아? ...행정사무감사 '눈길' 남도방송의 과분한 보도 감사드립니다. 순천시의회 김석 의원 초선 맞아? ...행정사무감사 '눈길' 각종 현안 송곳 질의로 집행부 진땀...노련한 의정활동 차세대 주목 [0호] 2011년 12월 05일 (월) 23:41:22 임종욱 기자 jkbn2500@hanmail.ne [순천/남도방송] 전남 순천시의회 김석 의원(민노당. 조곡,생목,덕암,연향 )이 행정사무감사에서 송곳질의를 벌이며 각종 현안사업의 문제점들을 파헤치며 집행부를 질타하고 있다. 시민운동가 출신으로 의회에 입성한 김 의원은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6대 의회 전반기 행정자치위원회에 배석 돼 예리하고 때론 대안을 제시하면서 톡톡 튀는 시정질의로 노련한 의정활동을 벌이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 김석 순천시의원(민노당). 김 의원은 .. 2011. 12. 6. 라면으로 족한 마음... 11월 26일로 기억되는 날... 사랑의 연탄 나르기 운동본부(?)가 연탄을 나르기 위해 순천중앙교회 뒷편 광장에 모였습니다. 날씨도 꽤나 쌀쌀했던 날... 발대식 끝나고, 자원봉사자들에게 점심(?)으로 라면을 준다고해서, 줄서서 라면을 먹었습니다. 순천YMCA 이사장님이면서 우리들교회 목사님이신 윤재경 목사님과 함께 맛나게 라면을 먹고 있는데, 누군가 옆에서 찰칵..."어어...다시 다시 다시 찍어줘요...좀 더 폼나게..." 그래서 다시 찍은 사진입니다. "라면이면 족해" 하시면서 맛나게 드시던 목사님 모습을 잊을 수가 없네요... 이 사진 오랫동안 기억에 남겠습니다. 사진 찍어주신 분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누구라고 밝히지 않겠습니다. ㅋㅋㅋ 궁금하라고... 2011. 12. 5. <순천시민의신문> 경전철 협약내용 경악 금치 못해 순천시민의 신문 보도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논란이 가열되고 있는 순천만 경전철 사업에 대해 민주노동당 김석 시의원(사진)은 25일 열린 제162회 정례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순천시가 제공한 소형경전철 사업 실시협약 주요내용의 문서를 보면서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독소조항, 법보다 우선한다고 명시된 협약내용, 투자위험분담금, 경전철 요금 징수 등에 대해 시민에게 조목조목 알리겠다.”고 덧붙였다. 우선 독소조항과 관련해 그는“순천만 접근은 소형경전철로 단일화 되고, 포스코에 독점적 지위를 보장해 줬다.”며“수백만 명의 입장객을 기업의 이윤에 노출되게 만들고, 포스코의 수요창출과 수익 증가를 위한 일에 순천시가 행정지원을 할 수 있다는 내용은 더욱 기가 막히다.”고 했다. 이어“이 .. 2011. 12. 5. <경향신문> 순천시의회 김석 의원, 톡톡 튀는 행정감사로 주목 경향신문의 보도에 감사드립니다. 순천시의회 김석 의원, 톡톡 튀는 행정감사로 주목 나영석 기자 ysn@kyunghyang.com 입력 : 2011-12-04 12:25:11ㅣ수정 : 2011-12-04 12:29:04 전남 순천시의회 김석 의원(사진·민노당)이 진행중인 집행부 행정사무감사에서 톡톡 튀는 지적과 함께 대안을 내놓아 주목받고 있다. 순천시의회는 김 의원이 지난 2일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 행정사무감사에서 박람회장 내 송전탑 이설과 지중화 사업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타했다고 4일 밝혔다. 그는 먼저 “순천시민들은 지금까지 2013 정원박람회 행사장 내에 송전탑 이설 및 지중화 비용이 순천시 50%, 한전 50%로 각각 부담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으나 이는 시와 조직위원회의 자의적.. 2011. 12. 5. <여수MBC> 기능직 공무원 필기시험 배재 논란 여수MBC 보도에 감사드립니다. 리포터 : 김종태 , 방송일 : 2011.12.03 순천시가 기능직 공무원을 채용하는 과정에서 필기시험을 배제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순천시 의회 김석의원은 "순천시가 최근, 기후환경직 2명, 조무직 6명 등 8명의 기능직 직원을 채용하는 공고에서 서류전형과 면접만 허용한 심사방식을 제시해 객관성을 잃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어 "처음부터 보편적 응시자를 대상으로 했다면 필기시험을 통해 변별력을 높여야 함에도 서류전형과 면접 시험만인 '주관적 심사'를 한다면 누가 채용결과를 신뢰 하겠느냐"고 덧붙혔습니다. 순천시는 이에대해 채용 절차를 충분한 검토후에 시의회의 인사위원회 의결을 거쳐 시행해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2011. 12. 5.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