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577

<뉴시스> "한전과 절반씩 이라더니"…순천만 송전탑 철거, 전액 시비 부담 뉴시스 보도에 감사드립니다. "한전과 절반씩 이라더니"…순천만 송전탑 철거, 전액 시비 부담 기사등록 일시 [2011-12-04 16:03:09] 【순천=뉴시스】김석훈 기자 =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장애물로 지적되고 있는 고압송전철탑은 결국 전남 순천시의 자체 예산으로 철거될 전망이다. 4일 순천시의회와 순천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당초 정원박람회부지내 위치한 12기의 송전철탑을 철거하기 위해 철거비 145억원 상당을 한국전력과 시가 50%씩 부담하는 것으로 사업을 추진했지만 한전의 비용 부담을 이끌어내지 못했다. 특히 지난 3월 현장을 방문한 김대식 국민권익위원장과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범시민회의 등 각계의 중재및 건의가 수차례 한전으로 전달됐으나 모두 허사로 돌아갔다. 정원박람회추진위관계자.. 2011. 12. 5.
<노컷뉴스> 예결위 구성안 부결, 의원으로서 자괴감 노컷뉴스의 보도에 감사드립니다. 2011-11-26 15:18 전남CBS 이상환 기자 김석 순천시의원 "예결위 구성안 부결, 의원으로서 자괴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안 부결로 내년도 예산안 심의에 차질을 빚게 된 순천시의회 김석 의원이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예결위 구성안이 표결처리된 것은 유례가 없는 일이고, 1명의 의원으로서 자괴감이 든다"는 심경을 전했다. 하지만 일부 관련 보도에 대해서는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도 밝혔다. 김 의원은 "예결위원에 빠진 의원들이 모두 반대했다는 이유로 타협과 협의의 의회 정치가 실종됐다는 지적과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며 "예결위원에 포함됐음에도 반대표를 던지거나 기권한 의원이 있다"고 밝혔다. 또 내년도 예산안 심의가 올해 안에 어렵다거나 현안사업 중단 위기라는 내.. 2011. 12. 5.
<뉴시스>순천시 기능직 공무원 채용공고 말썽 순천시 기능직 공무원 채용공고 말썽 기사등록 일시 [2011-12-01 15:49:14] 【순천=뉴시스】김석훈 기자 = 전남 순천시가 기능직 공무원을 채용하는 과정에서 필기시험을 배제해 말썽이 일고 있다. 순천시는 기능직 공무원 채용을 위해 지난달 24일 공고를 내고 오는 6일부터 원서를 접수 받는다. 이어 9일 서류 전형을 시작으로 16일 면접시험을 거쳐 20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순천시의회 김석의원은 1일 "순천시가 기후환경직 2명, 조무직 6명 등 8명의 기능직 직원을 채용하는 공고에서 서류전형과 면접만 허용한 심사방식을 제시해 객관성을 현저히 잃었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어 "처음부터 보편적 응시자를 대상으로 했다면 필기시험을 통해 변별력을 높여야 함에도 서류전형과 면접.. 2011. 12. 5.
(경향신문) 순천시의회 김석 의원, 미화원 부당해고 철회촉구 경향신문의 보도에 감사드립니다. 나영석 기자 ysn@kyunghyang.com 입력 : 2011-11-02 18:13:56ㅣ수정 : 2011-11-02 18:13:56 전남 순천시의 한 청소 대행업체가 노조 간부 등을 부당 해고하여 말썽을 빚고 있다는 지적(경향신문 11월 1일자 16면 보도)과 관련, 순천시의회 민노당 소속 김석 의원(사진·조곡·덕연동)이 본회의장에서 순천시의 잘못된 청소행정을 강도높게 비판했다. 김석 의원은 2일 열린 제161회 임시회 1차 본회의장 5분 발언을 통해 “탈의실은 물론 마땅히 쉴곳조차 없는 열악한 환경에서 저임에 시달리는 미화원들이 생존권 차원에서 노조에 가입하여 활동하려하자 업체가 노조간부 등을 해고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난 여름 한 청소노동자의 간곡한 전화를 받고.. 2011. 12. 5.
<아침신문> 순천시 기능적 공무원 채용공고 말썽 아침신문의 보도에 감사드립니다. 2011. 12.02(금) 11:15 [순천/아침신문]전남 순천시가 기능직 공무원을 채용하는 과정에서 필기시험을 배제해 말썽이 일고 있다. 순천시는 기능적 공무원 채용을 위해 지난달 24일 공고를 내고 오는 6일부터 원서를 접수받는다. 이어 9일 서류전형을 시작으로 16일 면접시험을 거쳐 20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순천시의회 김석의원은 1일“순천시가 기후 환경직 2명, 조무직 6명 등 8명의 기능직 직원을 채용하는 공고에서 서류 전형과 면접만 허용한 심사방식을 제시해 객관성을 현저히 잃었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어“처음부터 보편적 응시자를 대상으로 했다면 필기시험을 통해 변별력을 높여야 함에도 서류전형과 면접시험만인‘주관적 심사’를 한다면 누가 .. 2011. 12. 5.
국회의원 출마 시장사임,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표류 위기 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기획운영부 행정사무감사 201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장(조직위)이었던 노관규 순천시장이 국회의원 출마를 이유로 13일자로 사임을 하게됩니다. 그렇게 되면 조직위 내에 행정적으로 책임질 주체가 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행정사무감사에서 사무국장과 기획운영부 관계자들은 공무원들이 잘 해 낼 것이라고 답변합니다. 그러나 정원박람회 사업은 설계변경, 마케팅 용역, 운영과 관련된 내용 등 아직 계획이 완료되지 않은 사업으로, 이 모든 것을 관장하고 주관해왔던 노관규 시장의 사임으로 사실상 표류하게된 것입니다. 정원박람회 추진에 대해 그동안 정치적으로 이용한다고 볼멘소리를 해놓고, 2012 예산안도 마무리 되기 전에 사임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되지 않는 지점입니다. 관계자들은 부시장.. 2011. 12. 2.
순천시 송전탑 지중화 비용 시비 전액 부담, 오래전 알았다. 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 행정사무감사 순천시민들은 지금까지 2013 정원박람회 행사장 내에 송전탑 이설 및 지중화 비용이 순천시 50%, 한전 50%로 각각 부담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는 순천시와 조직위원회의 자의적 판단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순천시는 송전탑 이전 비용 전액을 시비로 부담하게 되었습니다. 순천시는 이미 이런 사실에 대해 알고 있었습니다. 순천시와 한전이 이 문제로 주고받은 공문에서 한전은 일관되게 전기사업법을 근거로 사업자, 즉 순천시가 전액부담해야 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순천시는 한전의 50% 부담 가능성을 이야기 했을까요? 법률적 근거가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심의위원회를 통과한 사례까가 있었고, 구두로 한전 관계자가 가능성을 이야기 했기 때문.. 2011. 12. 2.
쫄지말자! 순천소형경전철 추진 과정 위법내용 검토하기로, 자료 미체출 과태료 물리기로 오늘은 정원박람회 지원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추진했습니다. 순천시의회 개원 이래 처음으로 상임위원회 감사를 본회의장에서 추진하였고, 인터넷 방송으로 생중계되었습니다. 박람회 지원과의 경우,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를 관리하고 감독해야 하는 역할에 대해, 거의 모든 일들이 조직위원회의 그늘에 가려 있고, 중복업무가 많은 점에 대한 지적을 하였습니다. 사실,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재단법인입니다. 우리 순천시 공무원들이 파견가 있는 법인일 뿐 법적 책임은 순천시 박람회 지원단에게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조직위원회는 많은 부분에서 월권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이를 박람회 지원고가 바로 잡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순천시청 내에 박람회 지원부서 따로 재단법인으로 포장한 조직위원회 따로...상식적으로 이해되지 .. 2011. 12. 1.
순천시민단체 노관규 시장사퇴에 관한 동사연 논평(펌) 전남동부지역사회연구소 보도자료 2011. 12. 01 순천시 가곡동 988-5 3층 ☎723-7134 담당 : 장채열 (010-2622-8277) 『노관규 시장직 사퇴 표명에 관한 논평』 순천시는 노관규씨에게 구상권을 청구하라! 노관규 순천시장의 내년도 총선출마를 위한 임기 중 시장직 사퇴 표명에 대해 시민단체의 비판이 뜨겁습니다. 전남동부지역사회연구소(이하 ‘동사연’)는 ‘순천시는 시장직을 사퇴하는 노관규씨에게 구상권을 청구해야 한다’라는 요지의 논평을 통해 순천시의 재원을 정원박람회에 총 투입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장직을 사퇴하는 것은 어떠한 이유로도 합리화될 수 없으며 이는 민선 5기의 차질없는 수행을 기대하였던 시민에 대한 배신행위이자 책임정치는 실종되고 권력만 쫒는 구태의연한 정치행각이라고 비판하.. 2011.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