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간 지리산 종주를 다녀온 순천송산초 6학년 아이들의 신발입니다.
"우리 정말 수고했어!"
"진짜 힘들었어"
"근데 생각보다 좀 쉽지 않아?"
산행 내내 힘들다더니 끝나고 나서는 별거 아니네 하면서 뛰어 다니는 아이들을 보면서 나는 '우와! 부럽다'고 했다.
2016 송산6 지리산 도전 10분 from kimdol on Vimeo.
'Before Posting > 그림일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0) | 2016.09.13 |
---|---|
8월에 순천 철도 마을 축제가 열립니다. (0) | 2016.07.13 |
완전함이란... (0) | 2016.06.07 |
기록을 위한 도구 (0) | 2016.06.03 |
살다보면 살아진다. (0) | 2016.06.02 |
순천여고가 있는 저전동에서 '여고시절' 마을 만들기 시작(?) (0) | 2016.01.24 |
밑창은 닳아도 열정은 닳지 말아라 (0) | 2016.01.05 |
책중의 책은 역시 그림책 (0) | 2016.01.05 |
지난 그림 일기 (0) | 2016.01.02 |
2016년 첫날부터 어깨가 무겁다. (0) | 2016.0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