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2일 저전동 마을 만들기 워크숍을 진행했다.
남승룡 마을, 여고시절 벽화사업들을 펼친 곳이다.
더할 것은 더하고, 뺄 것은 빼야 하는 실정이다.
남승룡 마을 사업은 주민자치위원회를 넘어서는 일로 남승룡 기념사업을 중심으로 다시 활동을 추수리기로 했고, 우선 저전 공원을 남승룡 공원으로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단장하는 것을 동행정과 주민자치위원회가 협력하기로 했다.
그리고 여고시절 벽화를 그렸전 2015년의 기억을 떠올리면서, 주민과 함께 하기 위한 방향을 잡고, 과연 여고시절 거리 조성이 저전동의 특성과 맞는 것인지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겠는지를 깊이 있게 토론했다.
저전동 여고시절 거리 조성에 소재가 된 <순천여고>는 저전동의 상징적인 공간이다.
꼭 주민, 순천여고, 남초등학교, 활동가들이 잘 협동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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