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부터 귀 및 턱 뒤쪽이 약간 붓고 아팠습니다.
자고나면 괜찮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계속 지속적으로 통증이 있어서 병원을 가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경우는 어떤 병원을 가야하는지요?
그러다 문득 얼마전 개원한 '순천생협의원'이 생각났습니다.
다행히 진료는 8시 30분부터 한다고 했습니다.
엉덩이 주사(정말 싫은!!!) 2방을 맞고, 약을 처방받았습니다.
생각한 것보다 넓었습니다.
근무하시는 분들의 표정이 밝았습니다.
편안했습니다. 좋았습니다.
그런데 표현을 어떻게 해야할지 이렇게 밖에는...
이 병원 좋으니 많이 찾아주세요...라고 하면 아프지 않는 것이 최고인데 병원제 자주 들러라(아파라)하는 것 같아 영 깨름직하고 그렇습니다.
이렇게 설명은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혹시 살아가는 동안 자신의 건강과 병증을 상담하고 진료받을 수 있는 곳을 자주 옮기시는 분들이 있다면 주치의처럼 이 생협의원을 찾으시어 상담받고, 주치의처럼 지속적으로 찾으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 가족과 나의 주치의를 둘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가지고 이 병원을 방문하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순천의료생협과 생협병원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홈페이지와 아래 내용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cafe.daum.net/medco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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