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9일을 시작으로 순천시의회 156회 임시회가 15일간 열리게됩니다.
의회에서 수 없이 많은 안건이 토론되고 결정되지만 아직도 시민들은 잘모릅니다.
지난해 의회 사무국 의정계장님께 부탁을 넣었습니다.
의회의 홍보기능을 강화하고 의회에서 하는 일을 시민과 함께 나눌 수 있는 방법이 없겠냐고요. 그리고 우선 의회의 소식을 나눌 수 있도록 의회 트위터와 블로그 개설을 했습니다.
아직 활성화도 안되고, 익숙하지 않은 것 같아, 오늘 날을 잡아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오늘은 트위터와 패이스북의 개요와 의회와 SNS의 필요성에 대해 제 생각을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이번 회기동안 트위터와 패이스북에 가입한 후 활용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더 나누기로 했습니다.
전문 강사가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의회가 시민과 가까워지기 위해 SNS를 고민한다는 자체로 이 얼마나 아름다운 시도입니까?
순천시의회 사무국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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