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t9 PRT 아직 운행여부 불투명, 순천시와 맺은 협약서 변경 절차 추진하겠다. ■ 순천만 소형 경전철 PRT 관련 에코트랜스 대표 실시협약 변경 절차 검토하겠다. 2013년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추진 기간 중 운영되지 못한 순천만소형경전철 사업 감사를 위해 순천에코트랜스(주) 대표를 증인으로 출석시켰다. 순천시와 POSCO의 업무협약 중 부적절한 내용을 개정하기로 했으나 아직 협약서 개정이 이루어지고 있지 못한 상황을 지적했다. 증인으로 참석한 순천에코트랜스 대표는 PRT 운행 여부에 관해서는 “PRT는 특별건설승인 사업으로 특별건설승인 내용을 이행해야 운행될 수 있는 사업으로 내년 봄 운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협약서 개정 여부와 관련해서는 “PRT 사업추진 사업이 자본금 조달 37%(226억), 외부차입 63%(384억)으로 외부차입 은행권에 .. 2013. 12. 2. 순천만 소형경전철(PRT) 시승, 소방방재청이 중지 요청 순천시 그리고 포스코가 8월 14일 언론인들을 시작으로 순천만소형경전철 시승(?) 및 시범운행을 시작했었습니다. 그리고 3일 정도 일반시승(?) 및 시범운행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순천시와 포스코가 맺은 순천만 소형 경전철 사업에 대해 약속한대로 4월 20일 개통이 늦어진 것에 대해 제가 속한 순천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협약 무효를 주장한 바가 있습니다. 또 순천만소형경전철(PRT) 사업이 안전 문제 등 특별승인을 얻어 시행되는 사업이고, 최초로 실시되는 사업이라 안전문제가 우선이라고 주장한 바가 있습니다. 이에 무료시승, 시범운행 등에 대해 우려를 표명한 바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순천시와 포스코는 8월 15일부터 일반인이 승차하는 이벤트를 추진했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시승행사에 신청했습니다. 이.. 2013. 8. 21. 순천만소형경전철(PRT) 사업 그 씁쓸함에 대하여 오늘 순천만소형경전철 업무를 담당하는 순천시 박람회 지원과에 대한 질의 응답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지난 4월 8일 순천시장이 2013 순천만 국제 정원박람회 개장 시기에 순천만 소형 경전철이 운행되기 어렵고 박람회 기간 중에도 운영도 장담할 수 없다는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나서 순천시의 입장을 듣는 공식적인 날이었습니다. 씁쓸합니다. 우선 박람회 지원과는 ‘순천만 소형 경전철(PRT)’사업이 정원박람회와 연계하여 관광 인프라 구축 및 순천만의 세계적 생태관광 명소화에 기여하겠다는 목적을 상실한 상황이라고 조심스럽게 인정했습니다. 더불어 ‘지역균형개발 및 지방중소기업 육성에 관한 법률’에서 정한 민간사업자의 선정과정에서 사업자를 지정하고 공모하여 POSCO 이외의 민간사업자 진출을 어렵게 만들어 법률 위반.. 2013. 4. 11. 11월 29일 행정사무감사 - 보건소, 박람회지원과, 순천만 운영과 보건소 행정사무감사 주요 내용(김석) ■ 보건위생과 (2012년 11월 29일) 1. 의약업소 지도단속, 인원 부족으로 형식적, 효과적 방법 찾아야 의약업소 지도 단속 업무를 위한 인력 부족으로 사실상 의약업소 지도 단속은 형식적일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실제 지도 단속을 위한 효과적 방법(예, 암행 등)이 필요하리라 봅니다. 참고로 2011년 13건, 2012년 14건이다. 2. 보건소 건물 찾는 어르신들을 위해 바닥 이정표는 잘한 일 지난 업무보고에서 보건소 건물을 찾는 어르신들을 위한 이정표를 바닥에 설치하여 문제를 빠른 시간에 해결하여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순천대학교 앞에서 차량이 정차하기 때문에 이후에는 보건소 앞에서 정차할 수 있도록 교통과과 시내버스 회사와 협의할 필요가 .. 2012. 11. 29. <남도방송>순천시의회 김석 의원 초선 맞아? ...행정사무감사 '눈길' 남도방송의 과분한 보도 감사드립니다. 순천시의회 김석 의원 초선 맞아? ...행정사무감사 '눈길' 각종 현안 송곳 질의로 집행부 진땀...노련한 의정활동 차세대 주목 [0호] 2011년 12월 05일 (월) 23:41:22 임종욱 기자 jkbn2500@hanmail.ne [순천/남도방송] 전남 순천시의회 김석 의원(민노당. 조곡,생목,덕암,연향 )이 행정사무감사에서 송곳질의를 벌이며 각종 현안사업의 문제점들을 파헤치며 집행부를 질타하고 있다. 시민운동가 출신으로 의회에 입성한 김 의원은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6대 의회 전반기 행정자치위원회에 배석 돼 예리하고 때론 대안을 제시하면서 톡톡 튀는 시정질의로 노련한 의정활동을 벌이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 김석 순천시의원(민노당). 김 의원은 .. 2011. 12. 6. 순천시민이라면 필독, 순천소형경전철 불평등 협약 내용 공개와 5분 발언! 안녕하십니까? 조곡, 생목, 덕암, 연향동 순천시의원 김석입니다. 저는 오늘 순천소형경전철 사업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5분 발언을 하고자 합니다. 27만 순천시민 여러분은 순천소형경전철이 뭣인지 아십니까? 저도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그동안의 내용을 짧게 요약하면, 람사르 협약에 가입된 순천만의 온전한 보존을 위해 순천만 지역에 화석연료 즉 석유나 가스를 사용하는 교통수단을 억제하여 순천만의 친환경 이미지 극대화 시켜 순천만을 생태관광의 명소화를 위한 중요한 교통수단으로 알고 있을 것입니다. 또 이 사업은 순천시가 포스코 민간투자 6백10억을 이끌어낸 사업이라고 시민들에게 알렸습니다. 그리고 포스코와 순천시 사이에 순천소형경전철 사업 실시협약이 이루어졌습니다. 순천시의회가 지속적으로 실시협약서를 자료 요구했고.. 2011. 11. 25. <펌> 순천 PRT사업 시의회 심의 없이 부적절 추진 유일하게 순천만 소형경전철을 보도하고 있는 언론 관계자가 있어서 놀랍니다. 정말 이 협약을 읽어본다면 그렇게 하지 못할텐데... 우리는 순천사람이 맞는 것인가? (순천=뉴스1) 장봉현 기자 = 전남 순천만 소형경전철(Personal Rapid Transit)사업이 의회 심의와 절차가 지켜지지 않는 등 위법하게 추진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 됐다. 25일 순천시의회 김석 의원에 따르면 순천시가 공유재산관리계획에 따른 의회 승인을 받게 돼 있는 지방자치법 등을 위반하고 지난 1월 포스코와 오천동에서 대대동을 연결하는 구간에 6인용 소형 궤도차량 40대를 운행키로 하고 실시협약을 체결, 공사를 착공했다. 특히 시가 30년 후 포스코로부터 소형경전철을 양도받기 위해서는 사업 시행 전 의회로부터 공유재산 취득 심의.. 2011. 11. 25. 람사르습지 순천만에 만들어질 PRT(무인궤도택시) 사업, 글쎄... 순천만 보존운동을 주도적으로 진행해왔던 순천의 시민단체 에서 람사르 습지 순천만 진입지역에 PRT(무인궤도택시) 사업을 추진하는 순천시와 포스코에 쓰디쓴 논평을 발표하였기에 여기에서 소개합니다. 전남동부지역사회연구소 보도자료 2011. 5. 16 담당 : 장 채 열 (010-2622-8277), 순천시 가곡동 988-5 3층 ☎723-7134 부당한 거래, 순천만 PRT 순천만 방면에 신설 추진 중인 무인궤도택시(경전철)인 PRT사업에 대하여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지 못하며 순천시의 손실 부담이 불가피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남동부지역사회연구소는 ‘순천만PRT사업’은 무인궤도택시를 순천시가 특정 대기업에 독점노선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라고 주장하고 운행이 시작되면 관광객 수송을 분담하였던 택시기사와 버스종.. 2011. 5. 16. 순천시의회 임시회, 무엇을 논의하고 무엇을 의결하였나? 3월 7일 시작된 156회 순천시의회(임시회)가 3월 23일로 일정을 마쳤습니다. 회기가 시작되면 의회는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심지어 평소보다 공기부터 냄새까지가 달라질 정도입니다. 본회의장을 들어가는 그 짧은 복도가 왜 그렇게도 길고, 어깨가 무거운지 경험하지 않은 사람들은 모를 것입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 , 이 논의 되었습니다. 이 내용중에 , , , 등이 주요 쟁점이 되었습니다. 주요한 쟁점을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과 입니다. 은 지난 두차례 의회에서 모두 삭감된 예산으로 집행부(순천시청)에서는 정원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꼭 필요한 예산이라며 부결시킨 의회를 맹렬하게 비난했고 발목잡기라고 주장햇습니다. 반면 의회는 조직위원회의 투명성 확보와 책임성 담보를 요구하며, 별도 조직위원회 구성없이 .. 2011. 3.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