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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YMCA15

까페밥 홍시 오늘 순천YMCA 1층 공유 카페에 놓인 대봉 홍시 세개의 마음 ​ 2017. 12. 21.
순천 철도 문화 마을 만들기의 시작을 알립니다. 순천 철도 역사 자원 재발견을 통한 주민 주도 마을 만들기 추진위원회 출범 ‘순천철도역사문화 마을 만들기’ Work-Shop 개최3월 29일(금) 오후 2시 철도노동조합 2층 교육실 순천시 조곡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기일성)와 순천 철도 역사 문화 마을 만들기 추진위원회는 3월 29일 오후 2시 철도노동조합 2층 교육실에서 Work-Shop을 갖고 본격적으로 ‘순천철도역사문화 마을 만들기’ 추진위원회를 공식적으로 출범했습니다. 순천 철도 역사 문화 마을 만들기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지난 2년 동안 조곡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발간한 조곡동 철도 관사 마을 이야기를 기반으로 순천시 도시역사와 철도 관사마을을 재조명하고, 주민 주도형 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추진위는 2013년 조곡동 철도.. 2013. 3. 29.
2008년 순천만에서 만났던 수달, 아직 살아있겠지요? 2008년 7월 순천만에서 수달과의 만남... 여름...한적히 순천만을 걷다가 손님을 만났죠... 요즘 순천만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 녀석은 아직 살아있겠지요? 당시 길을 잃고 헤메고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날 이영상이 방송에 보도가 되기도 했답니다. 수달이 살 수 있는 순천만, 아직도 유효한 것이죠? 다음 제 블로그 갔다가 생각나서... 2013. 2. 26.
특별한 어린이집 상장, 꿈꾸는 랄랄이로 키우렵니다. 맞벌를 하는 우리 부부에게는 집보다도 더 소중하게 아이들을 돌보는 '마을과 아이들' 어린이집을 보낼 수 있던 것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2007년 아들이 태어나고 10개월째 부터 다니던 어린이집 입니다. 어린이 집으로 들어가는 10개월짜리 아들을 보면서 눈물을 훔치던 아내 얼굴이 떠오릅니다. 특별한 졸업식 그런 걱정은 뒤로하고 부모보다도 더 정성스럽게 아들을 돌봐 준 어린이집이었습니다. 무려 5년, 아들이 마을과 아이들에서 졸업을 했습니다. 몇일 전부터 슬픈 노래 배우고 있다며 졸업노래를 들려주던 아들이었습니다. 아들은 "랄랄라" 상을 받았습니다. 참 독특한 이름의 상장, 앞으로 꿈꾸는 랄랄이로 키워야겠습니다. 곰곰히 생각해 보니 아들은 조금 소심하지만, 주변 분위기가 어색하다 싶으면 .. 2013. 2. 22.
정원박람회장 골재밀반출, 시민단체 순천시 고발 오늘 순천지역 시민단체 실무자들이 순천만 정원박람회장 골재 밀반출 사건에 대해 추가자료를 공개하고, 관계자(순천시, 조직위원회, 감리단, 시공사)를 모두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였습니다. 연초 첫 블로그 포스팅이 고발사건이라 찝찝합니다. 그러나 바로 잡을 것은 바로 잡아야 하겠습니다. 순천시의 끔찍한 사태인식에 대한 경종을 울리는 큰 사안입니다. 지금 순천시가 해야할 일은 철저한 진상파악과 관련자들을 고발하는 일입니다. 아직도 늦지 않았습니다. 시민들에게 사과하기 바랍니다. 2011 - 순천시 재산이 유출되었는데, 정원박람회 예산절감 타령 끔찍한 사태인식 다음은 시민단체가 보내준 보도자료와 기자회견 주요 내용입니다. ------------------------------------------------.. 2012. 1. 3.
노관규 시장 재임 평 화호유구(畵虎類狗), 중도사퇴 책임서약 요구... 내년 총선 출마를 위한 공직사 사퇴시한인 오늘(13일), 노관규 시장이 영상 퇴임식을 갖고, 순천시청사를 떠났습니다. 국회의원 출마를 위해서 현직 시장직을 사임하는 배포하나는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이날 시민단체들이 노관규 시장에 대한 재임평가와 중도사퇴에 따른 책임 서약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고합니다. 노관규시장 영상퇴임식은 보도가 많이 되었는데, 이 기자회견 내용의 본 내용에 대한 보도가 미약한 것 같아 원문을 그대로 인용하여 제 블로그에 올립니다. 노관규 시장 재임 평- 화호유구(畵虎類狗) “호랑이를 그린다더니 개를 그리다 마는 꼴” 청문 기자회견 : 2011. 12. 13(화) 9:30 순천시청앞 내년도 총선출마자의 공직자 사퇴시한인 오늘, 노관규 순천시장이 퇴임식을 가졌습니다. 순천시민.. 2011. 12. 13.
라면으로 족한 마음... 11월 26일로 기억되는 날... 사랑의 연탄 나르기 운동본부(?)가 연탄을 나르기 위해 순천중앙교회 뒷편 광장에 모였습니다. 날씨도 꽤나 쌀쌀했던 날... 발대식 끝나고, 자원봉사자들에게 점심(?)으로 라면을 준다고해서, 줄서서 라면을 먹었습니다. 순천YMCA 이사장님이면서 우리들교회 목사님이신 윤재경 목사님과 함께 맛나게 라면을 먹고 있는데, 누군가 옆에서 찰칵..."어어...다시 다시 다시 찍어줘요...좀 더 폼나게..." 그래서 다시 찍은 사진입니다. "라면이면 족해" 하시면서 맛나게 드시던 목사님 모습을 잊을 수가 없네요... 이 사진 오랫동안 기억에 남겠습니다. 사진 찍어주신 분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누구라고 밝히지 않겠습니다. ㅋㅋㅋ 궁금하라고... 2011. 12. 5.
윤효간의 piano&tooth 공연장입니다. 지금 공연중입니다. 순천문화예술회관입니다. 순천YMCA가 준비한 공연입니다. 연주자만 바라보는 공연이 아니라 하께 노래도 부르고 춤추는 공연입니다. 지금도 안늦었어여 오세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1. 9. 27.
시민과 떠나는 인문학 여행 시작 순천에 인문학 강좌가 시작됩니다. 순천ymca생협이 주관하는 행사로 4회로 이어집니다. 장소는 연향동 중앙서점 3층 세미나 실입니다. 오늘은 첫 강의로 "사유하는 삶과 인문학" 이라는 주제로 고병헌(성공회대학교 평생학습사회 연구소장) 님께서 와주셨습니다. 2강 10월18일(화) 10:00-12:00 자율? 창의? 교육!! 강사- 공인숙(순천대학교 교수) 3강 11월15일(화) 10:00-12:00 세상에 시인 아닌 사람은 없다 강사- 김기홍 시인 4강 12월20일(화) 10:00-12:00 21세기 어떻게 인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갈 것인가? 강사- 이학영(전 한국ymca 연맹 사무총장) 세상의 많은 일중 가장 어려운 일은 대화가 안되고, 서로 주장만 이야기 할 때 입니다. 인문학을 통해 서로의 생각이 나.. 2011. 9. 23.
순천YMCA와 함께 하는 윤효관 나눔 콘서트 초대 윤효관 피아노와 이빨 콘서트! 딱딱하고 지루한 음악회가 아닙니다. 피아노로 청중과 대화하듯 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는 피아노 토크 콘서트라고 하는 표현이 맞을 것입니다. 충분한 감동이 있을 줄로 믿어 의심하지 않습니다. 음악에 관심 없어도 가족과 함께 만족할 만한 공연입니다. 티켓은 장당 2만원입니다. 구입 문의는 순천YMCA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061-745-0601) 2011. 9. 1.
주암호 청소년 물길 대장정 해단식을 다녀와서... 주암호는 한국수자원공사가 주암댐을 만들면서 생긴 인공호수입니다. 전남지역의 중요한 상수원이기도 합니다. 보성, 화순, 순천에 걸쳐있고 조계산과 모후산 계곡지대에 자리를 잡고 있어 경치가 수려합니다. 이런 주암호 물길을 걷고 청소년의 심신 수련을 위해 지금으로부터 7년 전 순천YMCA와 한국수자원공사 주암댐 관리단 그리고 주암호 주변의 환경 시민단체들이 공동으로 이라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시작했습니다 그냥 길만 걷는 것이 아니라 답사구간에서는 환경캠페인, 습지탐사, 대원사 산사체험, 천연비누 만들기, 환경 다큐 상영, 생일잔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종합적인 생태환경 프로그램입니다. 6박 7일간의 긴 장정을 마치고 돌아오는 청소년들을 맞이하기 위해 가족들이 삼삼오오 모여있었습니다. 손피켓과 현수.. 2011. 8. 2.
(의정보고후기) 항상 예의 바른가, 독창적인가를 생각하라 벌써 시의원 활동이 1년입니다. 7월 21일 친정이나 다름없는 순천YMCA에서 의정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13분 참여,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3분이나 더 왔습니다. 지역에서 제가 멘토로 생각하는 분들을 모시고 제 의정활동의 중요한 전환기가 될만큼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더위가 좀 가시면 의정보고서를 만들고, 찾아가는 의정보고회 개최를 계획하겠습니다. 어제 보고회를 통해 참 많은 귀한 말씀들이 있었습니다. 블로그를 통해 공개하고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혹시 저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으시면 댓글로도 부탁합니다. 그 중 제가 시의원활동을 독려했던 한 선배의 말이 가슴 깊이 남습니다. "1년 밖에 안되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숨가쁘게 달려온 것 같다. 그러나 지켜보면서 안스러우면서 과연 일을 즐.. 2011. 7. 21.
순천YMCA, 부산저축은행관련 의혹에 관한 성명서 발표 순천YMCA에서 부산저축은행 관련한 일련의 사태와, 공직자 기강해이에 관한 내용으로 성명서를 발표하여 소개합니다. 단 한 점의 의혹도 없는 엄중한 수사를 촉구한다. 잘못된 과거를 답습하면 안된다. 순천은 팔마의 고장이다. 팔마는 순천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청백리의 표상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순천시는 역대 민선시장(4기를 제외한) 3명이 모두 임기를 채우지 못한 불명예스러운 역사를 가지고 있다. 또한 2011년 4.27재보궐 선거는 서갑원 전의원의 뇌물수수로 인한 의원직 상실로 치러졌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악스러운 일이 다시 발생했다. 순천시 공무원이 보조금은 시 예산에 포함되지 않아 감사를 받지 않는다는 허점을 악용하여, 보조금을 주머니에 든 돈처럼 사용하고 횡령하여 2명이 구속 되었다. .. 2011. 7. 7.
지속적인 지역 공동체 활성화 토론회 잘 마쳤습니다. 토론회 잘 마쳤습니다. 지속적인 지역 공동체 사업(커뮤니티비지니스)을 어떻게 순천지역에 뿌리 내리게 할 것인가가 쟁점이었습니다. 우선, 순천에서 추진된 주민자치와 마을 만들기의 과정에서 만난 수 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일 그리고 결과가 종합적으로 평가되고 지속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는 내용에는 모두 동감을 했습니다. 반면, 중간지원조직이라고 할 수 있는 커뮤니티비지니스 센터의 기능과 역할 관련한 토론을 풍부하게 하지 못한 것이 조금은 아쉽습니다. 어쨋든, 순천시가 끊임없이 주민자치와 지역 공동체 사업을 유지하려는 노력에는 큰 박수를 보내고, 저 역시 순천시의회에서 이를 지원하기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겠습니다. 2011. 2. 9.
상인들과 주민들이 만드는 구도심 살리기, 천태만상 마을 축제 2010/04/15 - 중앙동 천태만상 마을 만들기가 탄생되던 날 2010/04/11 - 주민 참여로 만드는 구도심 재생 사업 들어는 봤나? 어느덧 순천시 중앙동에서 개최되는 천태만상 마을 축제가 4년이 되어갑니다. 2007년 시끌벅적 도시 축제로 시작해서 지금 천태만상 마을 축제까지 지속적으로 일을 만들어 내는 힘, 정말 대단합니다. 오늘도 천태만상 마을 축제는 도심 한복판에서 차없는 거리를 만들고 다채로운 행사를 만들어냈습니다. 곡절이 있기는 하지만 구도심을 살리겠다는 상인들과 주민들의 열정을 막을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주민들이 마음을 합치면 예산 쯤이야!!!! 처음 순천YMCA와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가 한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예산도 없고, 계획도 미약하지만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작은 마을 행사.. 2010. 9.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