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8 코스트코 등 대형할인마트 입점으로 인한 순천시 지역동반성장 위협요소 8월 8일부터 10일까지 순천대학교 70주년 기념관에서 가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순천시의회 신대배후단지 조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제가 9일 오전 세션에서 “코스트코 등 대형할인마트 입점으로 인한 순천시 지역동반성장 위협요소”라는 주제를 발표했습니다. 이날 발표를 통해 1996년 순천시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중앙동과 향동의 산업체 수가 2,500여개였으나 대형할인 마트 입점 및 신도시 개발로 인해 2011년 현재 1,353개로 무려 1,109개가 감소하는 결과를 초래했고, 종사자는 무려 3,421명이 감소하였음을 소개하였습니다. 순천지역 대형할인 매장 입점 현황을 살펴보면 7개소가 개점되어 있는 곳에서 2012년 현재 약 370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실정이며 전남은 물론이고, 전국의 비슷한.. 2013. 8. 9. 중흥건설 “갑” 행세에 쩔쩔매는 행정기관 코슽 - 코스트코 시민대책위가 발표한 신대지구 개발에 대한 특혜 및 유착의혹에 대한 성명 - 특혜 유착 의혹! 순천 신대지구 개발, 중흥건설 “갑” 행세에 쩔쩔매는 행정기관순천신대지구는 당초의 개발 목적인 외국인전용 주거단지 조성은 물거품 된 채, 시행사인 민간기업의 탐욕스런 이윤추구의 장으로 변질되었다. 시행사가 요청한 10차례의 실시계획변경은 중흥건설 이익의 극대화를 위하여 공공용지를 축소하고 상업용지를 증가시켰으며 2만 명의 계획인구를 3만 3천명으로 증대시켜 과밀화된 택지개발로 오늘날 입주민들의 집단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5년간 전남동부권의 외국인 인구는 1,376명이 증가하였을 뿐, 내국인은 1만 2천여명이 증가하였다. 결국 신대지구 개발은 빗나간 탁상행정의 산물로써 그 폐해는 기존 택.. 2013. 7. 27. 전라남도의회에 신대배후단지 조사 특위 구성을 촉구합니다. 신대배후단지 개발 과정에서 9차례 변경된 과정에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서류와 조사가 담보되어야 하나, 1차조사에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들은 지방자치법을 이유로 조사권한이 없는 순천시의회에 출석할 수 없음을 통보한 바 있습니다. 9차례의 계획변경은 이미 상업부지가 늘어났다는 것에 대해 시행사도 인정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더불어 유보지가 유상부지로 바뀌는 등 남득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따라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의 자료와 9차례 계획변경에 대한 내용에 대해 행정사무 조사권을 가지고 있는 전남도의회에서 조사특별위원회 구성을 촉구하는 바입니다. 순천시의회 신대배후단지조사특별위원회가 지금까지 조사한 내용에 대해 전라남도의회와 공유하여 공공성 부실 문제에 대해 함께 조사할 것을 요청하고 촉구하는 바.. 2013. 4. 8. 코스트코 입점반대 시민대책위 전남동부권 75만 시민에게 드리는 호소문 코스트코 입점반대 광양만권 범시민대책위원회가 어제(28일) 오후 3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앞에서 코스트코 입점반대 집회를 갖고, 전남동부권 75만 시민에게 드리는 호소문을 발표하였습니다. 호소문을 포스팅합니다. 전남동부권 75만 시민에게 드리는 호소문 경제자유구역인가, 경제수탈구역인가? 전남동부지역의 중소상인들은 가뜩이나 경기가 어려운 판에 거리로 내몰리고 있다. 도대체 어찌된 일인가? 정부는 중소도시에 대형유통할인점의 신규개점을 제한한다고 엊그제 유통산업발전법을 개정하였다. 그럼에도 코스트코라는 미국계 유통자본은 국내법 개정 취지는 안중에도 없이 전남동부권 전체의 유통상권을 장악하기 위해 순천신대지구에 입점을 강행하고 있다. 1. 어떤 이들은 말한다. 대형유통점은 싸게 살 수 있는 시민의 기회확대가 .. 2013. 3. 29. 신대배후단지 조사특별위원회 활동 신대배후단지 조사특별위원회 현장방문 3월 14일 신대배후단지 조사특별위원회 (주)순천 에코밸리 전 현직 대표 출석 조사 3월 15일 신대배후단지 조사특별위원회 활동은 조만간 요약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2013. 3. 16. 전남동부권 의회 의장단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 항의 방문 동부권 의장단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항의 방문 -코스트코 건축심의신청에 따른 경제자유구역청장과 면담- 전라남도 동부권의회 의장협의회(회장 김대희, 이하 협의회)는 오늘(7일) 오전 10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희봉, 이하 경자청)을 방문했다. 협의회는 미국계 대형마트인 코스트코가 지난 2월 28일 경자청에 건축심의 신청서를 제출하는 등 입점을 위한 행정절차에 착수함에 따라 청장을 만나 면담을 가졌다. 김대희 의장을 비롯한 동부권의회 의장단은 “동부지역 국회의원, 전라남도의회, 전남 시군의회 의장단 등에서 입점 반대 입장을 강력히 표명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건축심의 신청서를 제출한 것은 지역주민의 의견을 무시하는 처사”라며 강력히 항의했다. 이희봉 청장도 “우리 경자청도 순천시와 같은 입장이다”며 .. 2013. 3. 7. 코스트코 입점반대 시민대책위 중흥건설 허위 과장광고 고발 코스트코 입점, 허위과장 광고 중흥건설을 고발한다! 시민단체대책위 - 공정거래위원회에 중흥건설 고발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은 외국인 투자를 촉진하여, 지역발전을 이루고자 개발되었다. 하지만 배후 지역인 신대지구 개발은 시행사 (주)순천에코벨리의 대주주인 중흥건설의 이익을 위한 개발로 전락하고 있다. 당초 기대하였던 외국인 학교나 병원 등의 시설 유치는 요원한 채, 신대지구는 중흥건설의 아파트로 채워지고 있고, 당초 외국인을 위한 골프장 등 레저, 상업시설이 중흥건설의 초과이익실현을 위한 특별한 용지로 변모하고 있다. 특히 미국계 초대형유통점 코스트코를 입점시키려하는 에코밸리와 중흥건설의 행태는 돈벌이를 위해서는 지역경제의 몰락이나 공공성은 안중에도 없다는 태도이다. 순천시의회, 광양시의회, 여수시의회, 전.. 2013. 1. 16. 5분발언-신대지구 내에 미국계 대형할인 매장 코스스코 입점을 반대한다. 안녕하십니까? 김석의원입니다. 저는 오늘 순천시의회 2차 정례회를 앞두고 ‘신대지구 내에 미국계 대형할인 매장 코스스코 입점’을 반대하는 5분 발언을 했습니다. 최근 사회적으로 경제민주화가 대선의 주요한 공약으로 제시되고 있고, SSM과 대형할인매장의 규제가 강화되어가고 있는 것과 별개로 신대지구 내에 미국계 대형할인 매장인 코스트코가 입점을 앞두고 있다는 사실을 27만 순천시민과 관계 공무원들에게 알리고 미리서 대비하고 예방하기 위한 발언이었습니다. 코스트코는 회원제로 개인은 물론 사업자까지 회원제로 운영되는 대형 할인 매장으로, 기존의 대형할인 마트와는 그 규모와 격이 다른 것으로, 만약 입점이 가시화 되면 지역경제를 파탄내고 지역 자본이 역외유출되는 것을 막을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현.. 2012. 11.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