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fore Posting/그림일기 25 서울정책투어 2017. 12. 26. 까페밥 홍시 오늘 순천YMCA 1층 공유 카페에 놓인 대봉 홍시 세개의 마음 2017. 12. 21. 오늘의 그림일기 2017. 2. 26. 일주일에 한시간... 촤대한의 집중력... 그러나 스마트폰도 엄마를 이기지는 못하는 듯... 2017. 2. 25. 사랑해 우리 가족, 많이 컸다. 사랑해 우리 가족, 많이 컸다. 2010년 둘째 아들의 돌에 맞추어 찍었던 울 가족사진 ^^ 하하호호, 하하호호 2017. 2. 22. 포장하지 말고 진심을 전해 괜찮아!!! 참가자를 믿고, 10년의 경험을 믿어... 쉬운 말로, 눈을 마주치고, 그냥 단백한 진심을 전해... 포장하지 말고, 진실을 전해... 그것이면 충분해... 2017. 2. 22.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누구에게도 어디에서도 밝고 당찬 크고 꽈악찬 보름달처럼 골목에 마을에 사람 풍년으로 웃음 꽃 만발 하시고 눈물 훔칠 이야기도 쏟아놓고 벅찬 동감과 의리 가득 실어 오시기를 기원합니다. 2016. 9. 13. 8월에 순천 철도 마을 축제가 열립니다. 하하하 8월 26일부터 27일 시간되시면 순천에 오십시오!!! 조곡동 동네한바퀴 ->철도 관사 마을 유래 책자 -> 기적소리 카페 운영 ->철도 관사마을 분들 생애사 책 발간 -> 철도 문화 마을 만들기... 이제는 마을 축제를 연다고 합니다. 시간 되시면 꼭 오십시오!!! 무엇으로 기여할까^^ 제가 그린 그림입니다. ^^ 2016. 7. 13. 완전함이란... 실수가 잦아진다. 무엇인가를 잘하려고 하니까 생기는 일이다. 그냥 옆에 있는 것으로 족하거늘 자꾸 무엇을 더하려고 하니까 생기는 일이다. 2016. 6. 7. 기록을 위한 도구 이름은 액션캠, 자전거, 보드, 바이크, 써핑, 스키 뭐 이런 것에 주로 사용되는 도구다. 가끔 TV에도 나온다. 넓게 볼 수 있고, 쉽게 찍을 수 있다. 뚝딱찍고, 뚝딱편집하고 요즘은 대부분 요놈으로 기록한다. 내가 기록하는 만큼, 누군가 나를 기록해주면 좋겠다. 2016. 6. 3. 살다보면 살아진다. 사랑하는 사람이 아프다. 보고 있는 나도 아프다. 사랑하는 사람은 좋아지고 있지만, 들켜버린 마음은 계속 아프다. 살다보면 살아진다더라아프지 말자 살다보면 살아진다더라 사랑하자 사랑하자 2016. 6. 2. 2박3일 지리산을 다녀온 아이들의 신발^^ 5월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간 지리산 종주를 다녀온 순천송산초 6학년 아이들의 신발입니다. "우리 정말 수고했어!""진짜 힘들었어""근데 생각보다 좀 쉽지 않아?"산행 내내 힘들다더니 끝나고 나서는 별거 아니네 하면서 뛰어 다니는 아이들을 보면서 나는 '우와! 부럽다'고 했다. 2016 송산6 지리산 도전 10분 from kimdol on Vimeo. 2016. 6. 1. 순천여고가 있는 저전동에서 '여고시절' 마을 만들기 시작(?) 지난 1월 22일 저전동 마을 만들기 워크숍을 진행했다. 남승룡 마을, 여고시절 벽화사업들을 펼친 곳이다. 더할 것은 더하고, 뺄 것은 빼야 하는 실정이다. 남승룡 마을 사업은 주민자치위원회를 넘어서는 일로 남승룡 기념사업을 중심으로 다시 활동을 추수리기로 했고, 우선 저전 공원을 남승룡 공원으로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단장하는 것을 동행정과 주민자치위원회가 협력하기로 했다. 그리고 여고시절 벽화를 그렸전 2015년의 기억을 떠올리면서, 주민과 함께 하기 위한 방향을 잡고, 과연 여고시절 거리 조성이 저전동의 특성과 맞는 것인지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겠는지를 깊이 있게 토론했다. 저전동 여고시절 거리 조성에 소재가 된 는 저전동의 상징적인 공간이다. 꼭 주민, 순천여고, 남초등학교, 활동가들이 잘 협동할.. 2016. 1. 24. 밑창은 닳아도 열정은 닳지 말아라 후배의 페이스북에 올라온 사진 하나가 나를 짠하게 만든다. 밑창이 다 닳아버린 구두, 얼마나 걸었을까? 셀 수 없는 출발이 있었고, 멈춤이 있었을 것이다. 악수를 수천번 하는 날도 있었을 것이다. 그렇게 그렇게 닳고 달았을 것이다. 세상을 바꾸겠다고 정치인으로 나선 길에서 멈칫 자신이 닳고 있다는 것을 발견할 지도 모른다. 세상을 바꾸겠다고 정친인으로 나선 길에서 사람들의 시선을 똑바로 보지 못하고 뒷걸음질할 지도 모른다. 밑창이 닳도록 걷고 뛰고 걷고 뛰어라 멈추지 마라.밑창은 닳아도 세상을 바꾸겠다는 의지가 닳아서는 안될 것이다. 열정을 전달하라 멈추지 마라. 주춤주춤할 때 좌절하고 실패한 선배를 떠올려라 후회 없이 열정을 전달해라. 진심이 전달되는 날이 온다. 믿어라 너를 그리고 너의 가치를 그래야.. 2016. 1. 5. 책중의 책은 역시 그림책 그냥 책을 읽기로 했다. 서점에 가면 책을 사야 한다는 강박에 빠져 자꾸 지갑을 보게 된다. 그래고 소유한 책이라는 느낌이 들어서 그런지 조금 읽다가 서랍에 꽂아두는 경우가 많았다. 최근에는 도서관을 이용한다. 하나의 주제에 관련한 책을 10권을 빌릴 수 있다. 그리고 반납해야 하는 기한이 있기 때문에 빠른 시간에 탐독하게 된다. 그러면서 그러면서 책 중의 책들을 발견하게 된다. 도서관에서 보물을 찾는 기분이다. 그렇게 3주째 책을 마무 마구 읽고 있다. 그것도 그림 위주의 책을 그리고 그림과 관련된 책을 보고 있다. 개성이 넘친다. 삶이 넘친다. 철학이 넘치고 그림에 스며들어있다. 왜 그림책을 이제야 보게 되었을까? 하하하 만화책도 그림책이다. ^^ 2016. 1. 5. 지난 그림 일기 하하하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면서 자세히 들여다 보기 시작했다. 자세히 보아야 더 예쁘다. 그래야 보이다. 그랬어야 했다. 2016. 1. 2. 2016년 첫날부터 어깨가 무겁다. 2016년 첫날, 우리 가족은 해맞이를 나섰다. 첫날의 첫 해를 정말 많은 사람들과 고함치면서 해를 부르고 맞이하는 것은 묘한 쾌감이 있다. 올해는 이상한 감정이 든다. 그림을 그리면서 유독 무엇인가를 오랫동안 보는 습관 때문일까? 하하하 2016년 새해 첫날부터 삶의 무게가 우리를 짓눌렀다. 하하하 반갑다 2016년 새로운 인생 하하하 2016. 1. 2. 2016년에도 기적소리 빵빵하게 울리세요!! 빵빠~앙 2016년에도 기적소리가 빵빵하게 울린다고 전해라!!! 순천에 오시면 꼭 한번 들려주세요 기적소리 카페, 조곡동 철도 문화마을 한 가운데 있습니다. 레몬차, 청귤차 맛있습니다. 그리고 커피는 기본으로 맛있습니다. 매니저가 참 좋은 분이세요 ^^ 하하하채색은 시간나면 하는 것으로 ^^ 채색을 하고 나니 기적소리가 살아서 움직이는 것 같지 않아요? 하하하 2015. 12. 28. 어느덧 아들과 보글보글을 중학교 2학년 보글 보글을 알게되었습니다. 그 전에는 갤러그 하하하 오락실 다닌다고 죽도록 맞은적도 있지요. 요즘 응답하라 1988에서 정봉이형이 하던 보글보글을 보고 얼마나 추억이 돋던지 하하하. 추억의 게임을 아들과 하하하 아들은 나중에 아들의 아들과 어떤 추억돋는 일을 함께 하게될까요? 그 몫은 아들 것이겠네요 2015. 12. 27. 평화를 바라는 성탄절 온누리에 사랑과 평화가 대힌민국에 평화가 일자리가 평화 보편적 복지가 평화 무상급식이 평화 고용차별없는 것이 평화 교실에서 평등한 것이 평화 누구의 이야기든 들어주시는 것이 평화 내맘대로가 아니라 우리 맘대로가 평화라는 것을 다시 배웁니다. 혹시 나로인해 상처받은 사람들에게 미안함을 전합니다 2015년 책망보다 충만한 생각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2015. 12. 25. 2015년 KOO에게서 배웠다고 전해라 퍼실리테이션, 누구나 알만한 방법입니다. 교육현장에서 쓰이고, 주민참여와 의견을 묻고 반영하기 위한 워크숍의 방법으로 사용됩니다. 벌써 10년, 마을 만들기에 관여한 시간입니다. KOo를 만나 뭔가 제대로가 된 것 같습니다. 인간미 인문학으로 다시 손에 잡은 퍼실리태이션, KOO에게서 다시 배웠습니다. 2015년 KOO 고마워요 하하하 2015. 12. 24. 고마운 사람 진선씨 하하하 2012년 뇌졸증으로 쓰러진 진선씨, 전남대 병원, 성가롤로, 한국병원, 평화병원... 그랬던 사람이 일어나 걷고 있습니다. 그리고 2014년 선거에 떨어진 내가 혹시나 내가 어떻게 될까봐 일하는 곳으로 허니버터칩에 과일에 김치를 가져다 주며 말 걸어주고 용기 붇돋워 주셨습니다. "본인 의지에 달린 것 아니겠냐?"며 늘 위로해 주시는 진선씨를 위해 처음으로 그림 선물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게되었습니다. 진선씨 진선누님 고마워요♥ 2015. 12. 23. 무박 2일 그림일기 '떡본김에...' 서울행 기차를 새벽 5시에 탔습니다. 한국퍼실리테이터협회가 인증하는 퍼실리테이터 인증면접이 있었습니다. 긴시간 많이 준비했으나 참 어려웠고 그리고 많이 배웠습니다. 결과에 관계없이 퍼실리테이션이 가지고 있는 철학과 인간관을 위해 많은 것을 내려 놓아야 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관악구 잡스님 정창교 햇님을 만났습니다. "자네가 내말대로 했드라면.." 하면서 아쉬운 막걸리와 순대국을 한 그릇 내놓습니다. 참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의 중학교 선배이자 백드라운드 호림이형을 만났습니다. 느닷없는 찜질방 하하하 드러누워 이야기 하는거 참 편했습니다. 러시아 음식까지 푸짐하게 먹었습니다. 고마운 사람입니다. 청계천을 덩치 큰 두 사람이 함께 걸었습니다 우습지요 하하하 그리고 요즘 조금씩 재미를 붙인 그림 도.. 2015. 12. 19. 오늘의 그림일기 '선택'의 즐거움 그리고 스트레스 오늘의 그림일기 입니다. 매일 매일 이렇게 선택을 해야 하는 것을 즐거워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을 것 같습니다. 나같은 경우는 즐기는 편이지만, 가까운 사람과 함께 하지는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제와 오늘 누군가가 만든 탈없는 길을 마냥 따라가고 싶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누구 어디없나요? 혹시 그림 따라그리기가 하고 싶은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를, 하하하! https://brunch.co.kr/magazine/sketchstoryhttps://brunch.co.kr/magazine/ymsketchhttps://brunch.co.kr/magazine/doodle-diary https://brunch.co.kr/@keymanjc/19오늘 따라 그리기는 브런치의 장진천님.. 2015. 12. 17. 오늘 주제는 혼란 스러움입니다. 혼란스러움을 그림으로 그리려고 하니 멍해졌습니다. 그래서 구글신에게 물었습니다. 한글로 '혼란'으로 검색해봤습니다.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없었습니다. 영어 'confusion' 으로 검색해봤습니다. 마음에 드는 이미지를 골라 따라 그려보았습니다. 시시각각 무엇인가를 선택하고 결정해야 하는 사람들의 마음하하하 아직은 이렇게 밖에 표현을 못합니다. 대충 그냥 따라해 보았습니다. 2015. 1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