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부터 시작된 순천시의 주민자치와 마을 만들기 사업, 초창기 사람과 전문가들이 없어서 무척이나 터덕거렸습니다. 오늘 남제동 희망마을 제막식에서 만난 마을 만들기에 참여하고 있는 공무원, 공공디자이너, 교수, 의원, 주민들을 한 곳에 모아 사진찍자고 졸랐습니다.
자랑하려고요, 마을 만들기 하시는 분들에게 자랑하고 싶어서요.
어느덧 순천에서 마을 만들기에 관심을 갖고 실천을 하고 있는 수많은 주민자치위원님들, 마을 주민들 그리고 그들을 지원하고 함께 지속가능하게 만드는 사람들....바로 이사람들입니다.
너무나 배부르고, 정부정책 중단에도 외부의 반작용에도 끄떡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제 순천에서 "마을시대"를 열어야겠습니다. 아자 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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