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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코밸리2

전라남도의회에 신대배후단지 조사 특위 구성을 촉구합니다. 신대배후단지 개발 과정에서 9차례 변경된 과정에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서류와 조사가 담보되어야 하나, 1차조사에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들은 지방자치법을 이유로 조사권한이 없는 순천시의회에 출석할 수 없음을 통보한 바 있습니다. 9차례의 계획변경은 이미 상업부지가 늘어났다는 것에 대해 시행사도 인정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더불어 유보지가 유상부지로 바뀌는 등 남득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따라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의 자료와 9차례 계획변경에 대한 내용에 대해 행정사무 조사권을 가지고 있는 전남도의회에서 조사특별위원회 구성을 촉구하는 바입니다. 순천시의회 신대배후단지조사특별위원회가 지금까지 조사한 내용에 대해 전라남도의회와 공유하여 공공성 부실 문제에 대해 함께 조사할 것을 요청하고 촉구하는 바.. 2013. 4. 8.
코스트코 순천시 입점 안돼! 지방 자산, 자본 유출 심각, 지방도시 좀 삽시다! 대형할인매장, 지방도시 중소상인 그만 좀 괴롭혀라! “제발 좀 함께 삽시다. 해도 너무 하잖아!”, “뭐 또 들어온다고? 우리 같은 슈퍼는 어쩌라고? 우리보다 죽으란 소리구만...” 최근 순천시 해룡면 신대지구에 미국계 창고형 대형할인매장 코스트코 입점이 임박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순천지역 중앙동 그리고 연향동 상인들 입에서 나온 말들이다. 인구 27만 명의 작은 도시 순천, 이미 대형할인매장은 6개나 된다. 이런 상황에서 또 다시 미국계 창고형 대형할인매장인 코스트코 입점 소식은 골목상인, 소상인, 재래시장 상인 그리고 지역경제를 걱정하는 많은 사람들을 분노하게 만든다. 더군다나 순천에 입점하려는 코스트코의 규모와 운영방식이 기존 대형할인매장보다 훨씬 크고 공격적 마케팅으로 사업자들까지 회원으로 등록.. 2012.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