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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형경전철5

순천소형경전철을 추진하는 끔직한 사람들...뭔가 결단이 필요하겠다. 지난 12월 2일 목요일, 순천소형경전철을 추진헀던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습니다. 협약서를 공개하라는 요구에, 포스코와 약속이기때문에 안된다는 답변, 시민을 위해서 공개하여야 한다는 요구에, 그래도 안된다며 도저히 순천시 공무원이라고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뻔뻔한 모습으로 일관했던 사람들... 법적 사항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투자위험금 보전은 왜 협약서에 언급했냐고 지적하니, 지금의 순천만 입장객이면 그 투자위험금 분담 제도는 아무런 문제가 안된다고 동문서답하는 사람들... 협약서의 일부 공개된 내용대로라면 순천만 진입이 소형경전철로만 되게되어 포스코에 독점적 경제이익을 안겨준 꼴이다는 지적에 그렇게 안하면 순천소형경전철을 순천만으로 가져올 수 없었다며, 남이섬으로 가려고 했던 것을 순천.. 2011. 12. 7.
<남도방송>순천시의회 김석 의원 초선 맞아? ...행정사무감사 '눈길' 남도방송의 과분한 보도 감사드립니다. 순천시의회 김석 의원 초선 맞아? ...행정사무감사 '눈길' 각종 현안 송곳 질의로 집행부 진땀...노련한 의정활동 차세대 주목 [0호] 2011년 12월 05일 (월) 23:41:22 임종욱 기자 jkbn2500@hanmail.ne [순천/남도방송] 전남 순천시의회 김석 의원(민노당. 조곡,생목,덕암,연향 )이 행정사무감사에서 송곳질의를 벌이며 각종 현안사업의 문제점들을 파헤치며 집행부를 질타하고 있다. 시민운동가 출신으로 의회에 입성한 김 의원은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6대 의회 전반기 행정자치위원회에 배석 돼 예리하고 때론 대안을 제시하면서 톡톡 튀는 시정질의로 노련한 의정활동을 벌이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 김석 순천시의원(민노당). 김 의원은 .. 2011. 12. 6.
<순천시민의신문> 경전철 협약내용 경악 금치 못해 순천시민의 신문 보도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논란이 가열되고 있는 순천만 경전철 사업에 대해 민주노동당 김석 시의원(사진)은 25일 열린 제162회 정례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순천시가 제공한 소형경전철 사업 실시협약 주요내용의 문서를 보면서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독소조항, 법보다 우선한다고 명시된 협약내용, 투자위험분담금, 경전철 요금 징수 등에 대해 시민에게 조목조목 알리겠다.”고 덧붙였다. 우선 독소조항과 관련해 그는“순천만 접근은 소형경전철로 단일화 되고, 포스코에 독점적 지위를 보장해 줬다.”며“수백만 명의 입장객을 기업의 이윤에 노출되게 만들고, 포스코의 수요창출과 수익 증가를 위한 일에 순천시가 행정지원을 할 수 있다는 내용은 더욱 기가 막히다.”고 했다. 이어“이 .. 2011. 12. 5.
<경향신문> 순천시의회 김석 의원, 톡톡 튀는 행정감사로 주목 경향신문의 보도에 감사드립니다. 순천시의회 김석 의원, 톡톡 튀는 행정감사로 주목 나영석 기자 ysn@kyunghyang.com 입력 : 2011-12-04 12:25:11ㅣ수정 : 2011-12-04 12:29:04 전남 순천시의회 김석 의원(사진·민노당)이 진행중인 집행부 행정사무감사에서 톡톡 튀는 지적과 함께 대안을 내놓아 주목받고 있다. 순천시의회는 김 의원이 지난 2일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정원조성부 행정사무감사에서 박람회장 내 송전탑 이설과 지중화 사업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타했다고 4일 밝혔다. 그는 먼저 “순천시민들은 지금까지 2013 정원박람회 행사장 내에 송전탑 이설 및 지중화 비용이 순천시 50%, 한전 50%로 각각 부담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으나 이는 시와 조직위원회의 자의적.. 2011. 12. 5.
<펌> 순천 PRT사업 시의회 심의 없이 부적절 추진 유일하게 순천만 소형경전철을 보도하고 있는 언론 관계자가 있어서 놀랍니다. 정말 이 협약을 읽어본다면 그렇게 하지 못할텐데... 우리는 순천사람이 맞는 것인가? (순천=뉴스1) 장봉현 기자 = 전남 순천만 소형경전철(Personal Rapid Transit)사업이 의회 심의와 절차가 지켜지지 않는 등 위법하게 추진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 됐다. 25일 순천시의회 김석 의원에 따르면 순천시가 공유재산관리계획에 따른 의회 승인을 받게 돼 있는 지방자치법 등을 위반하고 지난 1월 포스코와 오천동에서 대대동을 연결하는 구간에 6인용 소형 궤도차량 40대를 운행키로 하고 실시협약을 체결, 공사를 착공했다. 특히 시가 30년 후 포스코로부터 소형경전철을 양도받기 위해서는 사업 시행 전 의회로부터 공유재산 취득 심의.. 2011. 1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