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6 까페밥 홍시 오늘 순천YMCA 1층 공유 카페에 놓인 대봉 홍시 세개의 마음 2017. 12. 21. 2박3일 지리산을 다녀온 아이들의 신발^^ 5월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간 지리산 종주를 다녀온 순천송산초 6학년 아이들의 신발입니다. "우리 정말 수고했어!""진짜 힘들었어""근데 생각보다 좀 쉽지 않아?"산행 내내 힘들다더니 끝나고 나서는 별거 아니네 하면서 뛰어 다니는 아이들을 보면서 나는 '우와! 부럽다'고 했다. 2016 송산6 지리산 도전 10분 from kimdol on Vimeo. 2016. 6. 1. 밑창은 닳아도 열정은 닳지 말아라 후배의 페이스북에 올라온 사진 하나가 나를 짠하게 만든다. 밑창이 다 닳아버린 구두, 얼마나 걸었을까? 셀 수 없는 출발이 있었고, 멈춤이 있었을 것이다. 악수를 수천번 하는 날도 있었을 것이다. 그렇게 그렇게 닳고 달았을 것이다. 세상을 바꾸겠다고 정치인으로 나선 길에서 멈칫 자신이 닳고 있다는 것을 발견할 지도 모른다. 세상을 바꾸겠다고 정친인으로 나선 길에서 사람들의 시선을 똑바로 보지 못하고 뒷걸음질할 지도 모른다. 밑창이 닳도록 걷고 뛰고 걷고 뛰어라 멈추지 마라.밑창은 닳아도 세상을 바꾸겠다는 의지가 닳아서는 안될 것이다. 열정을 전달하라 멈추지 마라. 주춤주춤할 때 좌절하고 실패한 선배를 떠올려라 후회 없이 열정을 전달해라. 진심이 전달되는 날이 온다. 믿어라 너를 그리고 너의 가치를 그래야.. 2016. 1. 5. 책중의 책은 역시 그림책 그냥 책을 읽기로 했다. 서점에 가면 책을 사야 한다는 강박에 빠져 자꾸 지갑을 보게 된다. 그래고 소유한 책이라는 느낌이 들어서 그런지 조금 읽다가 서랍에 꽂아두는 경우가 많았다. 최근에는 도서관을 이용한다. 하나의 주제에 관련한 책을 10권을 빌릴 수 있다. 그리고 반납해야 하는 기한이 있기 때문에 빠른 시간에 탐독하게 된다. 그러면서 그러면서 책 중의 책들을 발견하게 된다. 도서관에서 보물을 찾는 기분이다. 그렇게 3주째 책을 마무 마구 읽고 있다. 그것도 그림 위주의 책을 그리고 그림과 관련된 책을 보고 있다. 개성이 넘친다. 삶이 넘친다. 철학이 넘치고 그림에 스며들어있다. 왜 그림책을 이제야 보게 되었을까? 하하하 만화책도 그림책이다. ^^ 2016. 1. 5. 2016년에도 기적소리 빵빵하게 울리세요!! 빵빠~앙 2016년에도 기적소리가 빵빵하게 울린다고 전해라!!! 순천에 오시면 꼭 한번 들려주세요 기적소리 카페, 조곡동 철도 문화마을 한 가운데 있습니다. 레몬차, 청귤차 맛있습니다. 그리고 커피는 기본으로 맛있습니다. 매니저가 참 좋은 분이세요 ^^ 하하하채색은 시간나면 하는 것으로 ^^ 채색을 하고 나니 기적소리가 살아서 움직이는 것 같지 않아요? 하하하 2015. 12. 28. 어느덧 아들과 보글보글을 중학교 2학년 보글 보글을 알게되었습니다. 그 전에는 갤러그 하하하 오락실 다닌다고 죽도록 맞은적도 있지요. 요즘 응답하라 1988에서 정봉이형이 하던 보글보글을 보고 얼마나 추억이 돋던지 하하하. 추억의 게임을 아들과 하하하 아들은 나중에 아들의 아들과 어떤 추억돋는 일을 함께 하게될까요? 그 몫은 아들 것이겠네요 2015. 12.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