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순천213 순천 철도 문화 마을 만들기의 시작을 알립니다. 순천 철도 역사 자원 재발견을 통한 주민 주도 마을 만들기 추진위원회 출범 ‘순천철도역사문화 마을 만들기’ Work-Shop 개최3월 29일(금) 오후 2시 철도노동조합 2층 교육실 순천시 조곡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기일성)와 순천 철도 역사 문화 마을 만들기 추진위원회는 3월 29일 오후 2시 철도노동조합 2층 교육실에서 Work-Shop을 갖고 본격적으로 ‘순천철도역사문화 마을 만들기’ 추진위원회를 공식적으로 출범했습니다. 순천 철도 역사 문화 마을 만들기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지난 2년 동안 조곡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발간한 조곡동 철도 관사 마을 이야기를 기반으로 순천시 도시역사와 철도 관사마을을 재조명하고, 주민 주도형 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추진위는 2013년 조곡동 철도.. 2013. 3. 29. 2030 순천시를 상상하며 만드는 지표 오늘(25일) 오후 4시 그린순천21추진협의회(상임의장 박기영)는 ' ECO+ 행복도시 순천을 위한 그린순천 비전 2030 지표개발'을 위한 시민토론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1992년 브라질 리우에서 개최된 유엔환경개발회의에서 지구 환경 보호의 기본 원칙인 '리우선언'의 세부실천으로AGENDA21(의제21)이 채택됩니다. 이후 Lcal Agenda21(지역의제21)을 권고한 바 있어 이에 부응하기 위해 순천시는 1996년 2월 지역의제 21로 '그린순천21추진협의회'를 결성합니다. 이것이 그린순천21의 시작입니다. 그린순천21 운영과 관련하여 2004년에 운영조례가 만들어지고 5년 주기로 지표를 설정하고 평가는 매년 실시하고 있습니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하기는 하지만 지속적으로 지표설정과 평.. 2013. 3. 25. 해룡천 살리기 살리기 전 시민이 나서야 합니다. 오늘 해룡천살리기 시민네트워크 한마당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곳에 토론자로 참석을 하였습니다. 순천시에 있는 여러 하천 중에 시민들이 모르고 있는 하천이 있습니다. 바로 해룡천입니다. 해룡천은 왕조1동 대동저수지 ~ 조례 저수지 ~ 연향천을 거처 연향 3지구 옆으로 흐르는 해룡천으로 흘러 비로소 순천만 앞바다와 연결이 됩니다. 그런데 이 해룡천이 신도심 개발과 함께 기존 하천과 도랑들을 복개한 이후 오염도가 심각해져서 연향3지구 주변부 부터는 악취와 오염도가 심각한 상황입니다. 공동주택이 밀집해 있고, 대부분이 복개가 되다 보니 실제로 흐르는 물은 없고, 비를 타고 내려오는 물들의 오염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순천시도 이 문제를 인식하고 있고, 해룡천 살리기 및 가꾸기 사업을 추진했으나 시민들의 만족도는 높.. 2012. 9.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