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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사회혁신연수 ⑫ 호주에서 만난 열정 가득한 사회혁신 활동가들 호주사회혁신연수 ⑫ 호주에서 만난 열정 가득한 활동가들 호주사회혁신 연수에서 만난 귀중한 사람들입니다. 사회혁신을 이끌고 있고, 직접 호주에서 실행하고 있는 소중한 사람들입니다. 언제나 만난 것 같이 쉽게 친해졌고, 어디에선가 본 듯한 사람들로 느껴졌습니다. 열정으로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사회혁신을 이루고, 사회적 기업을 만들고, 사회적 투자을 이끌어내고, 사회적 영향을 끼치면서 항상 몸으로 뛰는 사람들입니다. 사람이 먼저입니다. 역시 모든 일의 시작도 끝도 사람입니다. 호주 사회혁신 생태계를 형성하고 있는 사람들, 호주도 다르지 않았습니다. 역시 사람이었습니다. TACSI(호주사회혁신센터)의 브랜튼 카핀의 말처럼, 보고서 중심의 THINK THAK가 아니라 DO TANK가 사회혁신을 위해서 필요하다는 말.. 2012. 10. 31.
호주사회혁신 원정대 활동 사진 동영상 호주사회혁신 원정대 활동 사진 동영상 지난 19일부터 27일까지 7박 9일동안 총 12개 기관 방문 등 정말 체력적으로 너무나 고된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가. 호주정부의 사회혁신 정책과 지원활동 속에 나타나는 섹터 간 협력과 거버넌스의 실제 : 호주중앙정부와 지방정부, 디자인 커미션, 아들레이드 씽커 레지던스와의 만남 나. 사회투자, 기금형성과 배분 등 사회혁신을 위한 재단과 기업, 투자기관의 활동 연구 : 웨스트팩 재단, 동키휠 재단과의 만남 다. 소셜벤처, 사회적기업 등 사회혁신을 촉진하는 중간지원조직의 역할과 활동 : 허브 멜번, 소셜 트레이더와의 만남 라. 디자인을 통한 공공 및 행정서비스의 혁신을 위한 아이디어 : 호주사회혁신센터, 디자인 커미션, 페밀리 바이 페밀리 왜 이렇게 한국이나 호주나 .. 2012. 10. 28.
호주사회혁신연수 ⑪ 호주사회혁신을 이끌고 있는 택시(TACSI) 그리고 CEO Brenton Caffin 호주사회혁신연수 ⑪ 호주사회혁신을 이끌고 있는 택시(TACSI), CEO 브랜튼 카핀 호주사회혁신원정대의 마지막 일정은 호주에서 사회혁신을 이끌고 있는 택시(TACSI) 그리고 CEO Brenton Caffin을 만나는 일로 모든 학습일정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Brenton Caffin은 연수 내내 맬번, 애들래이드 곳곳을 연락하고, 많은 단체를 만날 수 있도록 도와준 고마운 사람입니다. 그는 단순히 고마운 사람이 아니라 호주 사회혁신을 리드하고 있는 사황에서 비슷한 고민을 하는 전세계 친구들과도 소통하고 싶어하고, 사회혁신 전도사임에 틀림없었습니다. 택시(TACSI)는 T HE A USTRALIAN C ENTRE FOR S OCIAL I NNOVATION의 약자로 호주사회혁신센터이다. 택시(TACSI).. 2012. 10. 28.
호주사회혁신연수 ⑩ 호주사회혁신을 이끌고 있는 애들래이드 젊은 시장 호주사회혁신연수 ⑩ 호주사회혁신을 이끌고 있는 애들래이드 젊은 시장 호주에서 혁신을 이끌고 있는 39세 젊은 Adelaild 시장 Stephen Yarwood 10월 25일 오후 4시 30분 드디어 The Lord Mayor of Adelaide, 즉 우리말로 치면 도지사, 광역시장을 만나는 날입니다. 그 이름도 유명한 Stephen Yarwood, 나이 39세 저하고 동갑이지요? 애들래이드 역사상 가장 젊은 시장이라고 합니다. 그 누구도 이양반이 당선될 것이라고는 생각을 못했다고 합니다. 젊은 나이답게 지금도 끊임없이 트윗으로 사람과 소통하고, 애들래이드 도시 계획과 시도를 과거 장기적이고 엄청난 비용이 지불되는 사업에서 지금은 즉각적이고 실험이 가능한 사업들로 도시 계획 분야의 혁신을 호주 전역으로 .. 2012. 10. 26.
호주사회혁신연수 ⑨ 사회적 기업을 지원하는 Donkey Wheel 재단을 찾아서 호주사회혁신연수 ⑨ 사회적 기업을 지원하는 Donkey Wheel 재단을 찾아서 10월 24일 맬버른의 마지막 일정으로 Donkey Wheel House를 방문했습니다. Donkey Wheel 재단은 Donkey Wheel House를 구입하여 사회혁신에 관심 있는 조직이나 사회적 기업에 공간을 임대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곳입니다. 사회적 기업과 혁신 그룹에게 공간을 임대하는 Donkey Wheel House를 구입하는데 8백만 호주달러(45억원 정도)가 들었고, 수리에 수백만 호주 달러가 들었다고 합니다. 재단차원에서 신탁을 통해 벌어들인 수익을 사회적 혁신과 사회적 기업을 육성하는 일에 사용하고 있고, 대표적으로 STREAT라는 젊은 노숙자들에게 카페를 만들고 교육과 일자리를 제공하며, 향후 Th.. 2012. 10. 25.
맬버른 동네 한바퀴 - Great Ocean Road 맬버른에 오면 꼭 하루는 투자해야 하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Great Ocean Road입니다. 호주 남부의 해안선을 수백KM를 따라 보이는 남극해의 장관과 깍아지는 절벽, 그리고 바람과 파도가 만들어낸 모습은 정말 장관입니다. 마치 예수의 12제자의 모습을 닮았다고 해서 12사자 상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이 Great Ocean Road는 1차 세계대전으로 퇴역한 군인들의 일자리나 사회정착을 위해 호주 정부가 시작한 대장정의 사업이었고, 지금은 호주의 대표적인 관광상품으로 전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90호주 달러의 비용으로 헬기를 타고 보는 모습은 더 장관이라고 합니다. 저는 그냥 눈으로 보고 싶어서 이용은 안했습니다만 헬기 타신분들은 정말 대단한 장관이라고 합니다. 헬기 비.. 2012. 10. 24.
맬버른 동네 한바퀴 - Royal Exhibition building 1800년대에 세계박람회, 당시는 만국박람회라 불렸죠? 그 박람회가 열렸던 건물은 이제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이 되었고, 주변은 맬버른 박물관과 공원이 함께 어우러져 있습니다. 공원의 아름드리 나무, 광활한 땅 참 부럽습니다. 맬버른에 막 도착한 10월 20일 아침 7시 30분 정도 되었을 시간입니다. 물론 토요일이라 사람들 거의 없고, 호텔은 2시에 들어가기로 되어 있어서, 어쩔 수 없는 City Tour를 했지만 반바지에 탑만 입고 조깅하고 있는 사람과 우리 모습이 참 대비가 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에 가서 노트보고 자세하게 정리하겠습니다. 그냥 사진만이라도... 2012. 10. 24.
맬버른 동네한바퀴 - Royal Botanic Garden 맬버른은 넓고 웅장한 정원이 많기로 소문난 도시입니다.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었습니다. 그 중 Royal Botanic Garden을 둘러보았습니다. 2012. 10. 24.
맬버른 동네한바퀴 - 맬버른의 교통수단들 친환경(?) 맬버른에 오면 트램(전차)가 아주 명물입니다. 관광객을 위해서 엔틱한 트램은 무료로 탈수가 있습니다.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도 많고요... 무엇보다 저 같은 뚜벅이와 조깅족도 많네요... 2012.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