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의 기적(심폐소생술) 교육 확대, 자동 제세동기 적정한 위치에 설치 필요

 

 

■ 4분의 기적(심폐소생술) 교육, 자동 제세동기 적정 위치 설치

- 자동제세동기 위치 홍보 부족, 교육 부족

 

한 해 심정지로 사망하는 사람이 2만 명, 심정지 발생시 4분 내에 심폐 소생술이 이루어지면 소생할 수 있지만 그 이상을 넘기면 뇌손상 가능성이 높고 소생하기 어렵게 된다.

 

순천시청 내에도 자동 제세동기가 설치되어 있으나 설치된 1층 민원실 관계자들을 제외하고 위치가 어딘지 모르고 있는 실정이다.

 

또 순천만 생태공원의 경우 연간 200만명이 방문하고 있으나 가장 사람이 많이 방문하는 갈대 데크길 주변에는 제세동기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혹시 모를 심정지 환자가 발생한다면 사실상 구제 방법이 없는 실정으로 자동 제세동기 설치 위치가 적정한지에 대한 전면적인 검토가 필요한 실정이다.

 

더불어 순천시 전 공무원에 대한 심폐소생술 교육과 자동 제세동기 작동법을 통해 4분의 기적을 만들어내기 위한 준비태세를 갖추는 것은 물론이고 고혈압 환자 가족들, 통반장, 주민자치위원, 어린이집, 노인복지관 근무자 등 더 적극적인 교육일 펼쳐야 한다.

 

필요하다면 ‘심폐소생술 교육에 관한 조례’를 만들어 체계적인 교육 계획을 수립이 필요하여야 한다.

 

* 심정지로 사망하는 인구

전국 24,442건 / 서울 3,760건 / 순천시 : 파악안됨

 

* 미국의 경우 일반 심폐 소생술 등으로 생존율 9.6% 우리 3%

 

* 심정시 환자 발생시 심폐소생술 몇분 안에? 4분 내에

0-~4분 뇌손상 없음 / 4~6분 뇌손상 가능성 높음

6-10 뇌손상 가능성 상실 / 10분이상 심한 뇌 손상 또는 뇌사

- 구급차 도착까지 기다리면 생존 가능성은 희박

- 구급차 현장도착 평균시간 약 7.4분

- 심폐 소생술 교육 조례 제정 자치단체(서울 노원, 광주서구, 대전 유성구)

 

■ 순천시 출산율(1.336%) 소폭 증가 자랑할때가 아니다.

- 더 많은 지원, 더 많은 홍보 장기적 출산장려 운동 펼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