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숙여 사과합니다.
민주노동당 시의원으로써 성남에서 있었던 일에 대해 깊은 사죄를 드립니다.
크게 꾸짖어 주십시요.
저 역시 공복으로서 본분을 잃은 적은 없었는지 되돌아 보겠습니다.
이번 일로 민주노동당에 실망하고, 분노하신 분들에게 깊이 사죄드립니다.
민족의 대명절 앞두고, 거듭 사죄드립니다.
민주노동당 순천시의원 김 석 올림
▣ 민노당 이정희 대표, 이숙정 의원 사건 관련 사과문 [이숙정의원 사건에 대해 민주노동당 대표로서 사죄드립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설을 앞두고, 이숙정 성남시의원의 폭행 사건으로 국민 여러분께 큰 심려를 드렸습니다. 결코 있어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났습니다. 민주노동당의 공직자가 공복으로서 본분을 잃었습니다. 민주노동당의 대표로서, 피해자와 그 가족, 성남시와 성남시민을 비롯한 국민 여러분께 깊이 사죄드립니다. 당사자는 물론, 당 전체가 이 사건에 대해 가장 무겁고 단호한 조치로 책임지겠습니다. 저희 스스로를 냉철하게 성찰하겠습니다. 국민을 하늘로 받드는 공복으로서 공직자들의 자세를 철저하게 다시 갖추고, 공직자 검증 관련 제도와 공직윤리규정을 정비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저희의 잘못을 크게 꾸짖어주십시오. 국민 여러분의 질책을 기꺼이 받겠습니다. |
'2010-14 시의원활동 > 의정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순천시의회 무엇을 논의하고 있을까요? (0) | 2011.03.11 |
---|---|
주제넘게 의회사무국 직원에게 SNS 교육을 했습니다. (1) | 2011.03.09 |
고백하세요 "고맙다"고 오늘은 3.8세계 여성의 날입니다. (0) | 2011.03.08 |
전라선 시설보수업무 민간위택 반대합니다. (0) | 2011.03.05 |
3월 9일 순천시의회에서 다뤘으면 하는 의견을 묻습니다. (1) | 2011.02.20 |
辛卯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의정보고서 3호 발행 (0) | 2011.02.01 |
이쯤 되면 순천시 현황조사 다시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0) | 2011.01.24 |
E-mail 의정보고서 발행을 시작했습니다. (4) | 2011.01.20 |
2011년을 맞이하여 초대장 쏩니다. (41) | 2010.12.31 |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1) | 2010.1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