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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소형경전철(PRT) 시승, 소방방재청이 중지 요청 순천시 그리고 포스코가 8월 14일 언론인들을 시작으로 순천만소형경전철 시승(?) 및 시범운행을 시작했었습니다. 그리고 3일 정도 일반시승(?) 및 시범운행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순천시와 포스코가 맺은 순천만 소형 경전철 사업에 대해 약속한대로 4월 20일 개통이 늦어진 것에 대해 제가 속한 순천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협약 무효를 주장한 바가 있습니다. 또 순천만소형경전철(PRT) 사업이 안전 문제 등 특별승인을 얻어 시행되는 사업이고, 최초로 실시되는 사업이라 안전문제가 우선이라고 주장한 바가 있습니다. 이에 무료시승, 시범운행 등에 대해 우려를 표명한 바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순천시와 포스코는 8월 15일부터 일반인이 승차하는 이벤트를 추진했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시승행사에 신청했습니다. 이.. 2013. 8. 21.
11월 29일 행정사무감사 - 보건소, 박람회지원과, 순천만 운영과 보건소 행정사무감사 주요 내용(김석) ■ 보건위생과 (2012년 11월 29일) 1. 의약업소 지도단속, 인원 부족으로 형식적, 효과적 방법 찾아야 의약업소 지도 단속 업무를 위한 인력 부족으로 사실상 의약업소 지도 단속은 형식적일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실제 지도 단속을 위한 효과적 방법(예, 암행 등)이 필요하리라 봅니다. 참고로 2011년 13건, 2012년 14건이다. 2. 보건소 건물 찾는 어르신들을 위해 바닥 이정표는 잘한 일 지난 업무보고에서 보건소 건물을 찾는 어르신들을 위한 이정표를 바닥에 설치하여 문제를 빠른 시간에 해결하여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순천대학교 앞에서 차량이 정차하기 때문에 이후에는 보건소 앞에서 정차할 수 있도록 교통과과 시내버스 회사와 협의할 필요가 .. 2012. 11. 29.
순천소형경전철을 추진하는 끔직한 사람들...뭔가 결단이 필요하겠다. 지난 12월 2일 목요일, 순천소형경전철을 추진헀던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습니다. 협약서를 공개하라는 요구에, 포스코와 약속이기때문에 안된다는 답변, 시민을 위해서 공개하여야 한다는 요구에, 그래도 안된다며 도저히 순천시 공무원이라고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뻔뻔한 모습으로 일관했던 사람들... 법적 사항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투자위험금 보전은 왜 협약서에 언급했냐고 지적하니, 지금의 순천만 입장객이면 그 투자위험금 분담 제도는 아무런 문제가 안된다고 동문서답하는 사람들... 협약서의 일부 공개된 내용대로라면 순천만 진입이 소형경전철로만 되게되어 포스코에 독점적 경제이익을 안겨준 꼴이다는 지적에 그렇게 안하면 순천소형경전철을 순천만으로 가져올 수 없었다며, 남이섬으로 가려고 했던 것을 순천.. 2011. 12. 7.
<남도방송>순천시의회 김석 의원 초선 맞아? ...행정사무감사 '눈길' 남도방송의 과분한 보도 감사드립니다. 순천시의회 김석 의원 초선 맞아? ...행정사무감사 '눈길' 각종 현안 송곳 질의로 집행부 진땀...노련한 의정활동 차세대 주목 [0호] 2011년 12월 05일 (월) 23:41:22 임종욱 기자 jkbn2500@hanmail.ne [순천/남도방송] 전남 순천시의회 김석 의원(민노당. 조곡,생목,덕암,연향 )이 행정사무감사에서 송곳질의를 벌이며 각종 현안사업의 문제점들을 파헤치며 집행부를 질타하고 있다. 시민운동가 출신으로 의회에 입성한 김 의원은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6대 의회 전반기 행정자치위원회에 배석 돼 예리하고 때론 대안을 제시하면서 톡톡 튀는 시정질의로 노련한 의정활동을 벌이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 김석 순천시의원(민노당). 김 의원은 .. 2011. 12. 6.
람사르습지 순천만에 만들어질 PRT(무인궤도택시) 사업, 글쎄... 순천만 보존운동을 주도적으로 진행해왔던 순천의 시민단체 에서 람사르 습지 순천만 진입지역에 PRT(무인궤도택시) 사업을 추진하는 순천시와 포스코에 쓰디쓴 논평을 발표하였기에 여기에서 소개합니다. 전남동부지역사회연구소 보도자료 2011. 5. 16 담당 : 장 채 열 (010-2622-8277), 순천시 가곡동 988-5 3층 ☎723-7134 부당한 거래, 순천만 PRT 순천만 방면에 신설 추진 중인 무인궤도택시(경전철)인 PRT사업에 대하여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지 못하며 순천시의 손실 부담이 불가피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남동부지역사회연구소는 ‘순천만PRT사업’은 무인궤도택시를 순천시가 특정 대기업에 독점노선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라고 주장하고 운행이 시작되면 관광객 수송을 분담하였던 택시기사와 버스종.. 2011.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