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그래퍼2 아이들 기념일에 특색있는 도장 선물 어때요? 우리 집에는 5살 민홍이(07.11.7 생 38개월), 3살 지황이 (09.10.30 생 15개월), 아내 그리고 아빠 이렇게 한가족을 이루고 있답니다. 일 때문에 한동안 못 만났던 진주YMCA 후배가 지난해 둘째 아들 지황이 돌 선물이라고 이제서야 전해준 두 아이들 도장입니다. 지난번 제 명함을 만들어준 진주에 살고 있는 캘리그래퍼 강봉준님의 작품입니다. 6면 도장 곳곳에 새겨 넣은 고마운 마음이 전해집니다. 아이들 기념일에 특별한 의미가 담긴 도장선물 괜찮죠? 진주에 사는 강봉준 님은 진주YMCA와 마을 만들기 운동을 통해 맺은 인연입니다. 작년에 막거리를 제가 사기로 했는데 아직도 못사고 있습니다. 꼭 시간을 내서 진주로 넘어가야 하겠습니다. 아래는 강봉준 선생님의 블로그입니다. 클릭하세요 ^^ 더.. 2011. 1. 17. 어떤 명함이 좋을 지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얼마전 진주에 갔다가 캘리그래퍼 강봉준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음...뭐랄까 막걸리집에서 만나면 딱 좋을 것 같은 인상이었습니다. 영화 불꽃처럼 나비처럼에서 대한제국이 첫 전기를 들여오는 날 큰 붓으로 "大韓"을 썼던 바로 그분입니다. 이분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조만간 진주를 가게되니 그 때 막거리 한 잔 먹고 자세한 소개글을 올리겠습니다. 미리 궁금하신 분들은 강봉준 선생님의 블로그를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bootsori.co.kr/ 명함 시안을 귀한 분으로부터 받았는데, 모두가 마음에 들어 선택하는 데 어려움이 많습니다. 어떤 시안이 좋을 지 함께 골라주시기 바랍니다. 2010. 9.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