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무상급식2 무상급식 환영 기자회견도 유감으로 대응하는 순천시 지난 24일 민주노동당 순천시위워회 차원에서 순천시 무상급식 사업 추진에 대한 기자회견을 개최하였습니다. 요약하면 핵심은 “소극적 입장이었던 순천시가 초중고까지 사업을 확장하여 사업을 추진하는 부분에 대해 환영한다는 뜻이고, 할거라면 친환경으로 하자”는 취지였습니다. 그러나 이 기자회견 보도자료에 대한 순천시 입장이라는 내용으로 보도자료에 대한 유감을 표했다. 요약하면 “무상급식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어 실망이고, 특정정당의 전유물 처럼 착각하지 말고 잘 되어가는 정책을 배아파 하지 말라는 내용이고, 허위사실 부분은 정정하고 사과해라”는 내용입니다. 참 어의상실입니다. 무상급식 환영 기자회견 마저도 유감이라고 입장을 발표하면 앞으로는 순천시 정책에 대해서는 어떤 입장도 발표하지 말라는 뜻일까요? 참으로.. 2011. 2. 25. 순천시 3월 부터 학교 친환경 무상급식이 이루어져야 민주노동당, 학교 친환경 무상급식 전면적이고 즉각적인 시행 촉구 민주노동당 순천시위원회(위원장 박성철)는 2월 24일(목) 오전 11시 순천시의회 소회의실에서 ‘학교 친환경 무상급식 전면적이고 즉각적인 시행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순천시는 20011년 본예산에서 친환경무상급식에 관해 동지역이 제외된 읍․면 이하 초중학교에 해당하는 일부만 예산을 편성했고, 순천시의회의 증액요구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최근 입장을 바꿔 올해 3월부터 초중고 무상급식을 실현하겠다는 발표를 환영하며, 다행스럽습니다.”고 밝혔다. 더불어 민주노동당은 “3월부터 친환경 무상급식과 조건 없는 전면 시행이어야 합니다."며 지난해 친환경무상급식을 위한 조례가 민주노동당 의원 4명(신화철, 이복.. 2011. 2.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