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모두가 시의원2 어떤 명함이 좋을 지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얼마전 진주에 갔다가 캘리그래퍼 강봉준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음...뭐랄까 막걸리집에서 만나면 딱 좋을 것 같은 인상이었습니다. 영화 불꽃처럼 나비처럼에서 대한제국이 첫 전기를 들여오는 날 큰 붓으로 "大韓"을 썼던 바로 그분입니다. 이분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조만간 진주를 가게되니 그 때 막거리 한 잔 먹고 자세한 소개글을 올리겠습니다. 미리 궁금하신 분들은 강봉준 선생님의 블로그를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bootsori.co.kr/ 명함 시안을 귀한 분으로부터 받았는데, 모두가 마음에 들어 선택하는 데 어려움이 많습니다. 어떤 시안이 좋을 지 함께 골라주시기 바랍니다. 2010. 9. 10. 아낌없는 지지, 생활과 삶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연향,조곡,생목,덕암 시의원 후보 기호 5번 김석입니다. 선거운동 기간 하루를 남겨둔 오늘 저는 떨고있습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이런적은 없었습니다. 혼자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수 많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 민주노동당의 배려, 많은 사람들의 뜨거운 열정으로 여기까지 달릴 수 있었습니다.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시의원마저 정치인으로 보는 새태에 실망과 좌절도 많이했습니다. 지방자치의 설움때문에 눈물도 흘렸습니다. 화상경마장 재승인으로 피눈물도 흘렸습니다. 그리고 지금 희망과 꿈을 생각합니다. 무엇을 어떻게 바꾸겠다는 목표지향이 아니라, 많은 시도를 할 수 있다는 설레임으로 저의 왼쪽 심장은 마구 마구 뛰고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의 심장을 뛰게하겠습니다. 주체할 수 없는 열정과 신뢰로 꼭 갚아드.. 2010. 6.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