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토론1 지방채 발행, 순천시에 독이 될 수 있다. 허탈한 하루... 지난 제153회 순천시의회 1차정례회는 오천택지지구에 대한 지방채 승인안이 부결되었었습니다. 이로인해 해당 지역 주민의 일부와 관계도 없어보이는 일부 주민들이 의사일정을 방해하고, 심지어 동료의원이 다치는 일도 있었습니다 . 어제 (11.3) 논란이 되었던 오천택지개발 지방채 승인안이 통과되었습니다. 사실 이번 임시회에서 지방채 승인안을 다루는 제가 속한 행정자치위원회는 이 지방채에 대해 난상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결국 표결이 있었고, 저는 반대표를 던졌습니다. 저의 반대표는 가결을 막지 못하고 상임위를 통과했습니다. 지방채 발행을 반대하는 이유입니다. 첫번째 반대이유는 2013년까지 순천시 인구가 7만명 증가한다는 것을 인정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옥천택지지구 개발은 2013년까지 순천시 인구.. 2010. 11.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