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함2 이런 명함을 만들까 하는데 의견을 좀 주시겠습니까? 명함을 고민 중에 있습니다. 사각 명함 아주 보편적이긴 하지만 뭔가 재미도 없고, 그냥 수첩 안으로 들어가서는 나오지 않는 것 같지 않나요? 지난번 목민관 학교 때 뵌 구루피플즈 대표님의 명함을 본따서 저도 소형 시디같은 모양으로 명함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좋은 문구, 좋은 디자인 있으면 좀 추천과 제안을 부탁합니다. 더운 여름 모두들 힘냅시다 ^^ 누구 캐리커쳐 그려주실 분 없으실까요? 헤헤... 2013. 8. 13. 어떤 명함이 좋을 지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얼마전 진주에 갔다가 캘리그래퍼 강봉준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음...뭐랄까 막걸리집에서 만나면 딱 좋을 것 같은 인상이었습니다. 영화 불꽃처럼 나비처럼에서 대한제국이 첫 전기를 들여오는 날 큰 붓으로 "大韓"을 썼던 바로 그분입니다. 이분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조만간 진주를 가게되니 그 때 막거리 한 잔 먹고 자세한 소개글을 올리겠습니다. 미리 궁금하신 분들은 강봉준 선생님의 블로그를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bootsori.co.kr/ 명함 시안을 귀한 분으로부터 받았는데, 모두가 마음에 들어 선택하는 데 어려움이 많습니다. 어떤 시안이 좋을 지 함께 골라주시기 바랍니다. 2010. 9.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