둑실1 '사랑방손님과 어머니'와 '황홀' 순천에서 찍은 두 영화로 오래된 미래를 상상합시다.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의 딸의 앙증 목소리 연기를 기억하십니까? 바로 이 영화를 순천시 조곡동 둑실지역에서 촬영하였던 것은 알고 계십니까? 가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의 16mm 필름을 영상자료원으로부터 제공 받아 상영회를 개최한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더불어 김승옥 작가의 '무진기행'을 각색한 '황홀(미성년자관람불가)'이라는 영화 역시 순천시에서 촬영한 것을 확인하고 이라는 프로젝트로 두 작품을 상영회를 개최합니다. 이 두영화를 제작한 조문진 감독과 김승옥 작가와도 함께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순천시에 모시게되었으니 과거 순천시의 모습이 궁금하신분, 영화가 궁금하신분들은 참석하시어 오래된 미래의 순천 모습을 상상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더불어 내년에는 이 두 영화의 주인공들을 모시고 순.. 2013. 7.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