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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동7

코스트코 신대 토지계약, 중흥건설이 대승적 차원에서 결단해야 (국회 출장 보고) 코스트코 관련 중흥건설 임원, 주승용 국토해양위원장, 대책위 국회 면담 결과 보고 2월 15일 오전 10시 주승용 국회 국토해양위원장 주선으로 국회에서 순천시의회 신대지구조사특별위원회(위원장 김석), 코스트코 입점저지 대책위, 상인대표, 중흥건설 임원이 코스트코 입점 논란 이후 첫 만남의 자리가 있었습니다. 순천에서 출발한 분들은 새벽 5시에 시청앞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이날 만남은 전남동부권 국회의원 모임(주승용, 김성곤, 우윤근, 김선동, 김승남)에서 코스트코 전남동부권 입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안되었고, 긴급하게 2월 15일 성사되었습니다. 토지 계약서 및 계약 내용 공개하기로 협의 참석한 중흥건설 임원(한광선 전무이사)은 논란이 된 순천에코밸리(신대지구 개발 시행사, 중흥건설 계열사)와 코스트코.. 2013. 2. 15.
김선동 의원과 함께한 순천 촛불 문화제 순천시민들이 오늘 저녁 7시 조은프라자 광장에서 한미FTA 촛불을 들었습니다. 저는 사회를 봤답니다. 배려없는 사람들! 행정사무감사에 정신없는 나에게 사회를 맡기다...너무하다 너무해... 하여간 행정사무감사로 6시55분에 도착했을때만해도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지는 않았습니다. 제목은 이름 한번 무시 무시 하죠? 그만큼 비상한 시국이니...그냥 패스... 점점 사람이 몰려들고 광장 절반을 꽉 채웠다. 아마도 한 500명은 모인 것 같았습니다. 대미는 역시 김선동 국회의원의 참석... 긴가 민가 했던 시민들 갑자기 발길을 멈추고 정말 정말로 긴 한미FTA 저지를 위한 국회활동 보고와 부당함을 알리는 그의 연설을 주의 깊게 들어주었습니다. 그리고 계획되지 않은 행진...소녀들의 진심어린 "우리의 미래를 팔지 .. 2011. 11. 29.
순천촛불문화제를 마치고, 내일도 6시 30분 조은프라자입니다. 오늘이 소한이 아니고 소설이라고 합니다. 매서운 바람에 두손 호주머니에 집어넣고 종종 걸음을 걷던 퇴근길 순천시민에게 호소하고 왔습니다. 한미FTA를 망국적으로 날치기 처리한 한나라당과 이명박 대통령을 심판하고, 국민의 힘으로 다시 되돌려놓자고 말입니다. 6시 30분 3명으로 시작한 촛불집회는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했고, 7시 30분 끝날무렵에는 거의 100여명 가까이 모였습니다. 광우병 촛불집회 이후 가장 많은 사람들의 촛불이었습니다. 멈칫 멈칫 길을 걷던 많은 시민들이 내일 부터는 참여하마라는 약속도 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김선동 국회의원을 걱정하며 격려해주셨습니다. 한나라당이 언제 진정으로 서민을 위한적이 있었습니까? 언제 이명박 대통령이 서민을 위한적이 있었습니까? 한나라당.. 2011. 11. 23.
RT부탁 / 서울 사람들은 대한문으로! 순천사람들은 조은 프라자로... 가슴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분노합시다. 쫄지말고 해봅시다. 서울 사람들은 대한문으로! 순천사람들은 조은프라자로 모입니다. 순천은 6시 30분 무렵 조은 프라자 앞 국민은행앞에서 촛불 문화제가 시작될 것입니다. 함께 어깨동무합시다. 도적놈들 한나라당 의원들을 결코 잊지 맙시다. 한나라당 가면을 뒤집어쓴 민주당 몇놈들을 믿지 말고 국민들 시민들 스스로를 믿읍시다. 6시 30분 순천 조은 프라자 앞에서 뵙겠습니다. 순천사람들!!!! 리트윗 부탁합니다. 2011. 11. 23.
마녀 사냥에서 김선동을 보호합시다. 한미FTA 날치기 처리에 아무것도 못하고 생중계를 지켜보고 있었던 수 많은 사람들의 마음은 무거웠습니다. 현장에서 바라보고 있는 그의 마음은 말로 표현조차 힘들었을 것입니다. 더불어 한나라당 의원들의 여유(?)와 미소로 점철된 한미FTA 비준 동의안 상정과 함께 통과되는 그 어처구니 없는 현장을 어찌 가슴이 있는 사람이라면 가만히 있을 수 있었겠습니까? 발만 동동 구를 수 밖에 없는 상황, 그리고 김선동 의원의 최루가스... 눈물을 흘리며, 책임질 일은 지겠다고 의연히 말하면서도, 불평등 협약을 통과시킬 수 밖에 없었던 소수 야당의 한 의원으로써 가지는 자괴감은 또 얼마나 컸겠습니까? 그의 눈물이 우리의 눈물이고 답답한 심정입니다. 그의 마음이 우리의 마음입니다. 분노합시다. 그리고 꼭 한미FTA 막아냅.. 2011. 11. 22.
김선동 의원의 심정이 우리 모두의 심정, 이제 국민 차례입니다. 민주노동당 김선동 의원 기자회견 일하는 사람들의 희망 김선동 의원입니다. 저는 플랜트 건설노조에서 플랜트 건설현장에서 배관조공으로 일하던 노동자였습니다. 올해 4월 27일 정권교체를 바라는 순천시민의 뜻으로 국회에 왔습니다. 국회에 와서 한미FTA가 다뤄지는 외교통상통일위원회에 들어갔습니다. 망국적이고 매국적인 한미FTA가 절대로 통과되서는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저희 어머님 아버님 지금도 전남 고흥에서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저희 형제들이 부산에서 서울에서 자영업자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땅 서민들의 앞날을 가로막고, 이 땅 서민들의 생존권을 무너뜨리는, 이 희대의 매국적 협정에 대해 저는 도저히 묵과할 수 없었습니다. 저는 이토 히로부미를 쏜 안중근 의사의 심정으로, 윤봉길 의사의 심정으로, 우리 .. 2011. 11. 22.
순천시 3월 부터 학교 친환경 무상급식이 이루어져야 민주노동당, 학교 친환경 무상급식 전면적이고 즉각적인 시행 촉구 민주노동당 순천시위원회(위원장 박성철)는 2월 24일(목) 오전 11시 순천시의회 소회의실에서 ‘학교 친환경 무상급식 전면적이고 즉각적인 시행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순천시는 20011년 본예산에서 친환경무상급식에 관해 동지역이 제외된 읍․면 이하 초중학교에 해당하는 일부만 예산을 편성했고, 순천시의회의 증액요구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최근 입장을 바꿔 올해 3월부터 초중고 무상급식을 실현하겠다는 발표를 환영하며, 다행스럽습니다.”고 밝혔다. 더불어 민주노동당은 “3월부터 친환경 무상급식과 조건 없는 전면 시행이어야 합니다."며 지난해 친환경무상급식을 위한 조례가 민주노동당 의원 4명(신화철, 이복.. 2011. 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