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3 노관규 시장 재임 평 화호유구(畵虎類狗), 중도사퇴 책임서약 요구... 내년 총선 출마를 위한 공직사 사퇴시한인 오늘(13일), 노관규 시장이 영상 퇴임식을 갖고, 순천시청사를 떠났습니다. 국회의원 출마를 위해서 현직 시장직을 사임하는 배포하나는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이날 시민단체들이 노관규 시장에 대한 재임평가와 중도사퇴에 따른 책임 서약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고합니다. 노관규시장 영상퇴임식은 보도가 많이 되었는데, 이 기자회견 내용의 본 내용에 대한 보도가 미약한 것 같아 원문을 그대로 인용하여 제 블로그에 올립니다. 노관규 시장 재임 평- 화호유구(畵虎類狗) “호랑이를 그린다더니 개를 그리다 마는 꼴” 청문 기자회견 : 2011. 12. 13(화) 9:30 순천시청앞 내년도 총선출마자의 공직자 사퇴시한인 오늘, 노관규 순천시장이 퇴임식을 가졌습니다. 순천시민.. 2011. 12. 13. 김선동 의원과 함께한 순천 촛불 문화제 순천시민들이 오늘 저녁 7시 조은프라자 광장에서 한미FTA 촛불을 들었습니다. 저는 사회를 봤답니다. 배려없는 사람들! 행정사무감사에 정신없는 나에게 사회를 맡기다...너무하다 너무해... 하여간 행정사무감사로 6시55분에 도착했을때만해도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지는 않았습니다. 제목은 이름 한번 무시 무시 하죠? 그만큼 비상한 시국이니...그냥 패스... 점점 사람이 몰려들고 광장 절반을 꽉 채웠다. 아마도 한 500명은 모인 것 같았습니다. 대미는 역시 김선동 국회의원의 참석... 긴가 민가 했던 시민들 갑자기 발길을 멈추고 정말 정말로 긴 한미FTA 저지를 위한 국회활동 보고와 부당함을 알리는 그의 연설을 주의 깊게 들어주었습니다. 그리고 계획되지 않은 행진...소녀들의 진심어린 "우리의 미래를 팔지 .. 2011. 11. 29. <국정감사 이모저모> 마사회장, 국회의원 시절로 되돌아 오길...180° 유턴 발언 2006년, 국회의원 신분으론 순천화상경마장 승인 문제점 질타 2010년, 한국마사회장직 맡아 동일 건 지적에 “별 문제 없다” 현재 한국 마사회 김광원 회장은 지난 17대 국회에서 농림수산식품위원장을 지낸바 있는 3선 국회의원(한나라당) 출신입니다. 국회 회의록들 들여다 보던 중 김광원 회장이 2006년 국회의원 당시 한국 마사회 국정감사장에서 순천화상경마장 문제를 지적하고 질타하는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지금은 국회의원이 아니라 마사회 회장이라는 신분이지만 어떻게 동일한 사안에 대해 이렇게 상반된 입장을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지 그 강심장에 놀랐습니다. ● 국회의원 시절 - 2006년 10월 24일 한국 마사회 국정감사 질의 주요 내용 - 순천과 원주 화상경마장(마권장외발매소) 개장의 문제.. 2010. 10.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