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사건1 국정원 사건은 민주주의의 역진화, 박주민 변호사 초청강연회 후기 순천시의회가 7월 1일 전국 의회에서는 최초로 국정원 사건에 대한 진실 규명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을 의결한 이후 순천지역 시민들의 시국선언이 이어지고 있고, 매주 목요일 순천 연향동에서 촛불집회가 개최되고 있습니다. 국가의 안보를 책임져야할 국가정보기관이 지난해 대통령 선거 개입의 정황과 증거들이 속속들이 밝혀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더 기가막힌 일은 국가정보기관이 앞장서서 국가의 기밀을 밝히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게 뭐지? 이래도 되나? 왜 이렇게 되었지? 어안이 벙벙한 상황입니다. 이런 가운데 민변 사무처장이고, 이 상황에 중심에 서 있는 박주민 변호사를 초청하여 지금까지의 상황과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하기 위한 내용으로 강연을 들었습니다. 이 문제는 단순한 대한민국의 문제가 아니라.. 2013. 7.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