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용차량2 순천시장, 관용차량 휴일 이용 그 씁슬함에 대하여... 4월 18일 일요일, 순천시장은 관용 차량을 이용하고 행사장에 나타났습니다. 순천시청 홈페이지 시정행사 일정에는 분명 아무런 계획도 없었습니다. 부활절 예배때도 관용차량, 봉사단체 체육행사 참여도 관용차량 이용 씁쓸합니다. 이날 체육행사 참여를 위해 참석한 사람들이 몰리면서, 주차 문제로 아파트 관계자들의 항의로 경찰들이 출동한 바 있는데, 순천시장 관용차는 도로위에 떡하니 불법으로 주차를 하고 있는 모습까지... 지금이 어느 시기입니까? 바로 지방선거를 40여일 앞둔 민감한 시기 아닙니까? 시장후보로 나설 현역 시장의 모습...그 씁쓸함이 오늘 아침까지 가시지 않습니다. 2010/04/07 - [함께 만드는 약속] - 순천시장 관용차 타고 부활절 예배 참석, 이래도 되나? 2010. 4. 19. 순천시장 관용차 타고 부활절 예배 참석, 이래도 되나? 함께 만드는 약속 ① 관용차 공휴일에 안타기 공약 발표한 6.2 지방선거 후보자 어디 없나요? 지난 4월 4일은 부활절이었습니다. 부활절은 부패한 기득권 종교지도자들과 로마제국의 막강한 권력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매달았지만, 사흘 뒤 부활하심으로 온전히 세상에 평화를 선포하셨던 날로 기독교인들에게는 그 어느 때보다 자숙하면서도 기쁨의 찬양을 드리는 날입니다. 4월 4일 순천기독교총연합에서 주관하는 부활절 연합예배가 있었습니다. 순천시에 모든 교회 목사님들과 성도분들이 참여하셨습니다. 또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순천시장도 참여했고, 수많은 지방선거 입후보자들이 예배참석 겸 선거 운동을 위해 한자리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순천시장이 관용차를 타고 예배를 드리러 도착했습니다. 수행비서 한명에 운전기사까지 모두 공무원.. 2010. 4.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