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근무하게될 순천시의회 곳곳을 소개합니다.
순천시의회는 순천시청 3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2층에서 3층으로 올라오면 투박한 노란글씨(?)가 순천시의회에 오신 것을 환영(?)하고 있습니다. 거울앞에서 맑은 마음으로 의회로 출입하라는 의미가 있겠죠?
그옆에 작은 조각품이 하나 있는데 제목이 '한마음'입니다.
의회의원들과 집행부가 한마음이 되라는 걸까요? 아님 당파를 초월해서 한마음이 되라는 걸까요?
또 친절하게 의회를 소개하는 이정표가 있습니다.
왼쪽으로는 의장실, 부의장실, 전문위원실, 소회의실, 본회의장이
오른쪽으로는 운영위원장실, 행정자치위원회, 의회 사무국, 도시건설위원회, 문회경제위원회, 행정자치위원장실, 문화경제위원회장실, 도시건설위원장실이 있습니다.
외쪽부터 살표보기전에 작은 실내 정원이 있습니다. 삭막한 의회 공간에서 유일하게 마음을 정화시켜주는 공간입니다.
여기는 소회의실입니다. 소회실에서는 의원간담회와 민원상담이 주로 이뤄집니다. 최근에는 의회에서 벌어지는 일에 대한 기자회견도 개최된 바가 있습니다.
여기는 전문위원실입니다. 의회운영에 있어 전문적인 내용을 지원하는 곳입니다. 법과 관련된 부분부터 회의에 관한 사항까지 의원들이 궁금한 것이 있으면 언제든지 물어보는 궁금증 해소하고,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센터(?)라고 이해할 수 있을까요? 거의 몰카 수준이라 사진 상태가 별로인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의장실, 부의장실, 의회 사무국장실이 있습니다.
오른쪽을 살펴볼까요?
여기는 제가 근무하는 행정자치위원회실입니다. 제 자리는 자리배치 규칙에 따라 나이가 가장 어리다는 이유로 문 앞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제 명패 보이시나요?
여기는 의회 사무국입니다. 의회내의 행정부터 지원까지 의원들이 의정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마음을 쓰시는 고마운 분들입니다.
여기는 통합위원회실(?)입니다. 도시건설위원회와 문화경제위원회는 물론이고 행정자치위원장실, 문화경제위원장실, 도시건설위원장실이 있습니다. 사람 많은 곳이라 언제나 시끌벅적합니다. 민원상담도 많이 있는 곳이랍니다.
아이고, 너무 급하게 돌아보느라 힘드시죠? 제 아지트를 소개할께요.
벌써 아지트를 만들었습니다. ㅋㅋㅋ 다름 아니라 제가 아직 금연을 못해서 흡연할 수 있는 유일한 곳, 바로 옥상입니다. 이 곳은 담배 하나로 공유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있는 중요한(?) 쉼터랍니다.
그런데 이 쉼터 바로 뒷편에 가슴아픈 공간이 있습니다. 전국공무원노조순천지부의 사무실입니다. 용접으로, 합판으로 굳게 닺혀있는 문입니다. 이 문을 열기 위해서 7명의 노조원들이 해고까지 당하면서 노조를 지켜냈던 곳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모두 복직이 되었습니다. 이 문을 함께 열기 위한 어깨동무가 필요하겠죠?
그리고 보너스로 옥상에서 바라본 순천시청 주변의 풍경입니다.
주민의 의사가 수렴되고, 주민의 예산을 감시하고, 민의를 대변하는 순천시의회 소개를 여기서 마치고자 합니다.
음, 뭔가 보완하고, 제안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는데 이 페이지보다는 다음에 구체적으로 하겠습니다.
어설픈 새내기 시의원의 순천시의회 소개였습니다.
순천시의회는 순천시청 3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2층에서 3층으로 올라오면 투박한 노란글씨(?)가 순천시의회에 오신 것을 환영(?)하고 있습니다. 거울앞에서 맑은 마음으로 의회로 출입하라는 의미가 있겠죠?
그옆에 작은 조각품이 하나 있는데 제목이 '한마음'입니다.
의회의원들과 집행부가 한마음이 되라는 걸까요? 아님 당파를 초월해서 한마음이 되라는 걸까요?
또 친절하게 의회를 소개하는 이정표가 있습니다.
왼쪽으로는 의장실, 부의장실, 전문위원실, 소회의실, 본회의장이
오른쪽으로는 운영위원장실, 행정자치위원회, 의회 사무국, 도시건설위원회, 문회경제위원회, 행정자치위원장실, 문화경제위원회장실, 도시건설위원장실이 있습니다.
외쪽부터 살표보기전에 작은 실내 정원이 있습니다. 삭막한 의회 공간에서 유일하게 마음을 정화시켜주는 공간입니다.
여기는 소회의실입니다. 소회실에서는 의원간담회와 민원상담이 주로 이뤄집니다. 최근에는 의회에서 벌어지는 일에 대한 기자회견도 개최된 바가 있습니다.
여기는 전문위원실입니다. 의회운영에 있어 전문적인 내용을 지원하는 곳입니다. 법과 관련된 부분부터 회의에 관한 사항까지 의원들이 궁금한 것이 있으면 언제든지 물어보는 궁금증 해소하고,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센터(?)라고 이해할 수 있을까요? 거의 몰카 수준이라 사진 상태가 별로인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의장실, 부의장실, 의회 사무국장실이 있습니다.
오른쪽을 살펴볼까요?
여기는 제가 근무하는 행정자치위원회실입니다. 제 자리는 자리배치 규칙에 따라 나이가 가장 어리다는 이유로 문 앞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제 명패 보이시나요?
여기는 의회 사무국입니다. 의회내의 행정부터 지원까지 의원들이 의정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마음을 쓰시는 고마운 분들입니다.
여기는 통합위원회실(?)입니다. 도시건설위원회와 문화경제위원회는 물론이고 행정자치위원장실, 문화경제위원장실, 도시건설위원장실이 있습니다. 사람 많은 곳이라 언제나 시끌벅적합니다. 민원상담도 많이 있는 곳이랍니다.
아이고, 너무 급하게 돌아보느라 힘드시죠? 제 아지트를 소개할께요.
벌써 아지트를 만들었습니다. ㅋㅋㅋ 다름 아니라 제가 아직 금연을 못해서 흡연할 수 있는 유일한 곳, 바로 옥상입니다. 이 곳은 담배 하나로 공유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있는 중요한(?) 쉼터랍니다.
그런데 이 쉼터 바로 뒷편에 가슴아픈 공간이 있습니다. 전국공무원노조순천지부의 사무실입니다. 용접으로, 합판으로 굳게 닺혀있는 문입니다. 이 문을 열기 위해서 7명의 노조원들이 해고까지 당하면서 노조를 지켜냈던 곳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모두 복직이 되었습니다. 이 문을 함께 열기 위한 어깨동무가 필요하겠죠?
그리고 보너스로 옥상에서 바라본 순천시청 주변의 풍경입니다.
주민의 의사가 수렴되고, 주민의 예산을 감시하고, 민의를 대변하는 순천시의회 소개를 여기서 마치고자 합니다.
음, 뭔가 보완하고, 제안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는데 이 페이지보다는 다음에 구체적으로 하겠습니다.
어설픈 새내기 시의원의 순천시의회 소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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