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 지난 한 주 동안 읽은 책들입니다.
사실은 두권이 더 있는데 그림으로는 올리지 않았답니다.
디자인 사고라는 책을 접하고 꼬리에 꼬리를 물고 책을 보게되었습니다.
참 오랜만입니다. 이렇게 책에 빠져본 것도 말입니다.
대충 책 내용은
'좌뇌는 문자 우뇌는 그림 , 논리보다는 복잡한 세상 그림으로 인식하는 것이 뭐 창의력에 좋다.'
'회사 회의록도 이렇게 작성하면 회의 끝나고 각자의 생각으로 흩어지던 것이 뭐 정돈된다.'
'공동체 활동의 체계를 그림으로 순서대로 그려놓으면 문제 파악과 가장 성과가 있는 곳을 발견한다'
'그림이 어렵지 않다. 우리는 다 어릴때 그림을 그렸다. 그러니 그림을 시간을 내어 그려보자, 재밌다'
'그림을 그리는 일이 생각보다 멋진일이다. 그러니 혼자하지 말고 같이해라' 입니다. 하하하
1주 동안 책읽는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디자인씽킹, 비주얼씽킹에 관해 알고 싶다면 따라 읽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혹시 주관적으로 도움이 될 순서를 정한다면 (1)디자인씽킹 강의 노트 (2)Visual Thinking (3)비주얼씽킹 순서를 추천합니다. 공동체 운영과 회사에 관계되신 분들이라면 나머지도 읽는 다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의 경우, 책을 읽고 화방에 가서 스케치 노트를 사고, 마커펜을 사고, 연필을 사고 그림을 그려보겠다는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별일입니다.
오늘이 그 첫날입니다.
하하하 바보 같은 웃음과 그림 그리기를 계속하고 싶어졌습니다. ^^
같이 할 사람 어디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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