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9월 22일, 전국 공무원 노조 순천시 지부 사무실이 폐쇄된 날입니다. 이후 순천시청 공무원 노조원들은 시청 앞 천막농성을 시작했고, 7명 해직, 순천시의 전공노 탈퇴 종용 등 긴 시간 동안 어려움이 많았었습니다.
이제 이 사무실을 열 때가 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새로 당선된 시장이 만사소통을 외치고 있고, 통합을 제 일 정책과제로 삼고 있어서 그런지 순공노, 전공노 순천시청 두개의 노조가 합치기 위한 논의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두 노조의 통합을 추진하는 사무실 명분으로 폐쇄된, 공무원 노조 탄압의 상징이 된, 이 공간의 용접을 풀고 개방하면 어떨까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이제 이 사무실을 열 때가 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새로 당선된 시장이 만사소통을 외치고 있고, 통합을 제 일 정책과제로 삼고 있어서 그런지 순공노, 전공노 순천시청 두개의 노조가 합치기 위한 논의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두 노조의 통합을 추진하는 사무실 명분으로 폐쇄된, 공무원 노조 탄압의 상징이 된, 이 공간의 용접을 풀고 개방하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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