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마을 만들기와 교육문제에 관심이 많은 저는 우연하게 '최지은'님의 블로그를 방문하게되었습니다. 최지은 님은 현재 미국의 샬롯에 살고 있습니다.
최지은님 블로그의 특징은 따듯함입니다. 미국사는 이야기라는 카테고리를 통해, 미국 현지 작은 도시의 생활이야기, 먹거리, 문화, 생활 등을 소개할 때면 샬롯이라는 도시가 바로 옆에 있는 듯한 느낌을 전합니다.
미국 평범한 사람들의 최근 경향들을 적은 글에서는 한국 사람들의 생활과 미쿡사람들의 관심사가 다르지 않음을 비교 설명하고, 때로는 한국에서 사례로 접근할 수 있도록 친절한 설명을 빼놓지 않습니다. 최지은님의 블로그 캡쳐 최지은님 블로그의 특징은 직접 체험한 정보를 바탕에 둡니다. 정보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한국에서 적용하고 싶도록 만듭니다. 특히 최지은님의 블로그 중에 미국의 교육환경을 소개하는 카테고리에서는 한국의 교육 현실과 많이 비교할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채벌없이 미국 학교, 미국의 선생님만 학교 가는 날, 학생들을 위한 세금없는 날 등은 한국의 교육환경에서도 적용했으면 하는 바램을 갖게합니다.
블로그를 통해 자신의 장기인 글쓰기로 멀리 한국에 있는 사람들과의 소통에서도 최지은 님은 단연 으뜸입니다. 최지은님의 블로그의 매력은 어떤 댓글에도 성심성의껏 답변을 달아주고, 필요한 자료와 내용도 소개합니다.
그래서 저는 "최지은의 미국통신"을 애독하는 독자가 되었습니다. 이 블로그를 대상으로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