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장1 언론 - 순천시민의 신문 인/터/뷰(10월 30일) - 순천시의회 김석 의원·순천시의회 화상경마장 개장저지 특별위원회 간사 “싸움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 순천 화상경마장과 관련해 2006년과 2010년 등 두 차례에 걸쳐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한 순천시의회 김석 의원. 두 번의 국감을 통해 느낀 마사회에 대해 그는“거대한 괴물과 싸우고 있는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화상경마장 개장 저지를 위해 7년 여 동안 마사회를 수차례 항의방문하고 수 개월간의 천막농성 등을 이어오며 그도 이젠 지쳤다. 그러나 순천 시민 절대 다수가 반대하는 이 사업을 그는“괴물과의 싸움에 이기는 방법은 괴물 같은 극단의 투쟁이 필요한 것 같다.”고 절박한 심정을 내비쳤다. 그는“어떠한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반드시 사업을 철회하겠다.”면서“싸움은 이제부터 시작이다.”고 19일 순.. 2010. 1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