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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문화마을만들기2

철도 마을 만들기 '기적소리' cafe 그리고 벽화 순천시 조곡동에서 철도 마을 만들기 사업이 추진중입니다. 1930년대 조성된 조곡동내 철도 관사 마을에 대한 기록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채 추진되는 사업입니다. 순천은 철도를 통해 교통의 중심지 역할을 톡톡히 해냈으나 교통 수단의 변화로 급속하게 쇠퇴하고 철도 시설들이 사라지고 있는 상황에서 '철도'를 주제로 마을 만들기 사업을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추진하였습니다. 올해에는 많은 사람들이 참여했습니다.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동네 주민, 철도 근무자 퇴직자 모임(철우회), 호남철도협동조합, 철도노조 호남지방본부, 사이다, 지역생활공동체센터, 언론협동조합 광장신문 등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참여를 했습니다. 올해는 철도 근무자들에 대한 생애사 기록과 기적소리 카페 개장, 영화제, 공감 프로그램 그리고 .. 2013. 12. 6.
순천시 조곡동 철도관사마을, 지역발전위원회 창조지역사업 선정 “순천시 추억상품, 조곡동 재경골 철도마을여행” - 순천시 조곡동 철도관사마을, 지역발전위원회 창조지역사업 선정 - 지난 6월 15일 경 순천시 조곡동 철도관사마을이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14 창조지역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3억 5천만원을 지원받게 되었습니다. 어제 MBC에서 뒤늦게 보도가 되어 소개할까합니다. 2014 창조지역 사업으로 선정된 조곡동 철도관사마을은 1936년 일제강점기 시대에 철도종사원의 주거와 복지를 위해 건축된 집단거주지로 십자(+)형 도로를 중심축으로 등급별 철도관사와, 철도운동장, 철도병원 등 1930년도 일본식 도시계획이 그대로 보존된 근대적 신도시였습니다. 이 지역에서 살고 있는 주민들의 이야기를 조곡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라는 책자를 만들어 철도관사를 새롭게.. 2013. 1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