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곡동주민자치위원회3 순천시 조곡동 철도관사마을, 지역발전위원회 창조지역사업 선정 “순천시 추억상품, 조곡동 재경골 철도마을여행” - 순천시 조곡동 철도관사마을, 지역발전위원회 창조지역사업 선정 - 지난 6월 15일 경 순천시 조곡동 철도관사마을이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14 창조지역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3억 5천만원을 지원받게 되었습니다. 어제 MBC에서 뒤늦게 보도가 되어 소개할까합니다. 2014 창조지역 사업으로 선정된 조곡동 철도관사마을은 1936년 일제강점기 시대에 철도종사원의 주거와 복지를 위해 건축된 집단거주지로 십자(+)형 도로를 중심축으로 등급별 철도관사와, 철도운동장, 철도병원 등 1930년도 일본식 도시계획이 그대로 보존된 근대적 신도시였습니다. 이 지역에서 살고 있는 주민들의 이야기를 조곡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라는 책자를 만들어 철도관사를 새롭게.. 2013. 10. 2. 주민이 운영하는 자전거 교실, 자전거 도시 순천을 만든다. 순천에 몸으로 체감할 정도로 자전거를 타는 시민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시민 공영자전거 '온누리'의 차수도 갈 수록 늘어나고 있고, 무엇보다 도시 특성상 평지에 가까원 자전거 타기는 그 어느때 보다도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도심을 가로지르는 동천변 길에서 순천만까지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가면 그 정취가 정말 대단합니다. 저탄소 교통수단으로써 자전거는 선호할 만하지만 여건이 갖추어지지 않거나 억지로 만든 자전거 도로위를 달리는 것은 위험 천만한 일입니다. 그런면에서 순천은 억지로 자전거 도로를 조성하지 않아도 자전거를 탈 수 있을 만큼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고, 최근 자전거 거점도시로 선정되면서 인프라 구축과 자전거 타기 시민운동을 자발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런가운데 시민들이 직접 나서서 자전거.. 2011. 4. 15. 평생학습으로 고향공동체를 꿈꾸는 조곡동 2010년 전국주민자치박람회가 9월29일부터 10월 1일 동안 진주에서 개최됩니다. 한동안 주춤했던 순천시 조곡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이번에 평생학습 분야에 공모하여 우수센터로 지정이 되면서 전시와 평가를 받게되었습니다. 참 반가운 일입니다. 조곡동은 인구가 8,456명으로 순천역이 있어 철도 관사가 있고, 동천과 죽도봉 등 순천시민들에게 휴식과 좋은 경관을 선물하는 곳입니다. 특히 동천 옆에 위치한 주민자치센터는 아마도 전국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센터중에 하나 일 것입니다. 주춤했던 조곡동 주민자치 평생학습으로 활력을 불어넣다. 2004년에 주민자치센터가 열리고, 주민자치위원회가 구성되면서 열성적이었던 곳입니다. 좀도리 쌀 사업을 통해 고향 공동체를 꿈꾸고, 동천과 죽도봉 그리고 철도 운동장을 활용하여 장미.. 2010. 9.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