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1 이제 민주당이 야권연대 진정성을 보여줄 때입니다. 3월 3일 427 재보선이 있을 울산지역에서 민주노동당 울산 중구청장 후보가 사퇴 기자회견을 개최하였습니다. 한나라당 후보에 맞서 야권후보 단일화를 위해 권순정 후보가 사퇴를 결심했습니다. 기자회견 사진 속에 김창현 울산시당위원장의 표정은 참으로 비장한 표정이었습니다. 울산이 어떤 곳입니까? 지난 6.2 지방선거에서 민주노동당이 울산 북구청장, 울산광역시의원 7명, 남구시의원 6명, 동구시의원 3명, 북구시의원 4명, 중구시의원 3명, 울주군의원 1명을 당선시킨 곳으로, 민주노동당으로써는 당선가능성이 가장 높은 곳으로 후보 공천을 포기할 수 없는 곳 아니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노동당이 427재보선을 앞두고 울산 중구청장 후보를 사퇴 결정을 하고 한나라당 심판을 위해 야권단일화 후보를 위해 정치.. 2011. 3.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