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연합공동선언1 427 보선 민주당 출마자들, 야권연합 공동선언문 폄하발언 용납 안돼 4.27 보궐선거 민주당 순천 출마자들 ‘야권연합 공동선언문’ 폄하 용납 안돼 이명박-한나라당 심판과 정권교체보다 개인의 정치적 야심이 우선일 수 없다. 4.27 보궐선거에 출마한 민주당 후보들이 각자 기자회견을 통해 ‘야권연합’에 대해 폄하하고, 상처내는 발언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 지난 22일 정말 어렵게 시민사회원로들과 야 4당 대표가 한자리에 모여 야권연합 공동선언문의 잉크도 마르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찬물을 끼얹고 있어 유감이다. 한쪽다리는 민주당에 걸치고, 야권연합에 결정에 따라 무소속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는 양다리 정치인들이 대의인 ‘야권연합과 연대’를 폄하할 자격이 있는가? 정치도의가 무엇인가? 바로 약속을 지키는 것이다. 양보와 단결의 정신에 기초한 합의. 7.28 약속을 이행하라. 지금 .. 2011. 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