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3 ‘시민 아이디어 축제’가 열렸습니다 ‘시민 아이디어 축제’가 열렸습니다 시사인 [287호-2013.03.20]에 실린 기고 글입니다. 순천시는 시민의 의견을 정책화하기 위해 ‘아이디어 페스티벌’을 열었다. 현장에서 접수된 947개의 제안은 버릴 것이 하나도 없었다. 지방자치 시작 이후 시민의 생각은 얼마나 자치단체 행정에 영향을 미치고 있을까? 왜 여전히 시민의 의견을 공청회·간담회·위원회라는 형식 속에 가두려고 할까? 절차에 필요한 시민 생각이 아니라 진짜 시민의 의견을 정책화할 수는 없는 것일까? 시민의 꿈이 순천시의 꿈이 되고, 시민의 생각이 순천시의 정책이 되고, 시민 참여가 역동적으로 이루어질 방법은 없는 것일까? 이런 생각 속에 지난해 11월1일 순천시 공무원·시민단체·대학생·경제단체·주민단체가 서울시·수원시·익산시가 먼저 추진.. 2013. 3. 24. 제1회 희망순천 아이디어 페스티벌 다시 보기 제1회 희망순천 아이디어 페스티벌을 마치고 벌써부터 제2회 대회가 기다려집니다. 26일 있었던 대회의 사진을 모아봤습니다. 글로는 전달하기 어려운 내용들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2013. 2. 27. 제1회 희망순천 아이디어 페스티벌 최종 7개의 아이디어가 결정되었습니다. 제1회 희망순천 아이디어 페스티벌 최종 7개의 아이디어가 결정되었습니다. 지난 12월 10일부터 올해 1월 13일까지 온라인, 이메일, 현장에서 접수된 순천 시민 아이디어는 총 947개가 접수되었습니다. 1차 심사를 통해 233개의 아이디어로 압축이 되었고, 현장 평가를 통해 이 중 50개의 아디어를 압축한 바 있습니다. 이중 50개의 아이디어를 제공한 분들이 모여 자체 워크숍을 거쳤고, 현장 투표와 전문가(그린순천 21 위원)평가 그리고 아이디어페스티벌 추진단의 긴 회의 끝에 분야가 비슷한 아이디어는 팀 과제로 지정하게 하고 발표기회를 가지게될 7개의 아이디어를 선정하였습니다. 947개의 시민 아이디어는 앞으로 순천시가 실현 가능한 과제들을 차근 차근 실현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2월 13일 7.. 2013. 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