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야1 굿바이 씨야...그녀들의 음악(구두) 여기서 끝인가? 아쉽습니다. 주책없지만, 유일하게 채널을 고정하게 했던 세 여인의 목소리가 많이 그리울 것 같습니다. 그냥 얼굴만 예쁜 그룹일 줄 알았는데, 씨야 노래는 언제나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울먹이며 노래하던 그녀들의 열정이 담긴 마지막 무대,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그녀들이 다시 이 조합으로 계속 노래를 했으면 하는 바램은 저뿐일까요? 씨야 노래 중에 '구두'라는 노래가 있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곡입니다. 마지막 무대가 아쉬워 한동안 이 노래만 듣게 될 것 같습니다. 씨야,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구두 - SeeYa 헤어지기 위해서 미워하는 연습을 했어 너를 잊기 위해서 미워하는 연습을 했어 *밥보다 술을 더 많이 마시고 술로 다 채워버린 쓰린 속을 감싸안은채 너 하나밖에 모르는 네 여자이니까 **높은 구.. 2011. 1.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