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에코트랜스1 PRT 아직 운행여부 불투명, 순천시와 맺은 협약서 변경 절차 추진하겠다. ■ 순천만 소형 경전철 PRT 관련 에코트랜스 대표 실시협약 변경 절차 검토하겠다. 2013년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추진 기간 중 운영되지 못한 순천만소형경전철 사업 감사를 위해 순천에코트랜스(주) 대표를 증인으로 출석시켰다. 순천시와 POSCO의 업무협약 중 부적절한 내용을 개정하기로 했으나 아직 협약서 개정이 이루어지고 있지 못한 상황을 지적했다. 증인으로 참석한 순천에코트랜스 대표는 PRT 운행 여부에 관해서는 “PRT는 특별건설승인 사업으로 특별건설승인 내용을 이행해야 운행될 수 있는 사업으로 내년 봄 운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협약서 개정 여부와 관련해서는 “PRT 사업추진 사업이 자본금 조달 37%(226억), 외부차입 63%(384억)으로 외부차입 은행권에 .. 2013. 12.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