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학교4 순천대 앞에 고고장이 27일 저녁 7시에 또 열립니다!!! 순천대학교 앞 골목과 거리에 작년에 고고장을 열었습니다. 사고, 팔고, 놀장의 줄임말입니다. 순천 고고장은 순천대학교 앞 골목을 문화적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마을 만들기입니다. 순천대학교 학생, 공공디자이너, 지역 상인, 지역 주민, 삼산동 주민센터가 협력해서 특색을 잃어가는 대학로에 프리마켓과 문화 그리고 특색있는 공공디자인으로 활력을 찾고자하는 노력의 결과물입니다.얼마전에는 함께 모여서 워크숍도 했고 이름하여 순천고고장의 소셜 미션도 정했답니다. 5월달 고고장은 27일 저녁 7시에 열립니다. 이번달 주네는 바로 고백 고백하러 고고😍❤️그동안 남몰래 꽁꽁 숨겨온 마음이 있으신가요? 그렇다면!이번주 금요일 밤 순천대 앞 대학로에서 멋지게 당신의 마음을 보여주는건 어떨까요?!부부의 고백, 부모와 자녀의 고백.. 2016. 5. 26. 십시일반 으로 돈모아 순천대학생들의 시국선언과 촛불 문화제를 개최했다. 순수함에서 나오는 의지는 나 외침보다 강렬했습니다. 지난 대선에 개입한 국정원에 대한 개혁과 해체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순천대학교 학생들의 시국선언과 촛불문화제가 어제(12일 목)에 순천대학교 정문 앞에서 개최되었습니다. 11년만에 순천대학교에서 개최된 시국집회와 선언이었습니다. 전화한통화를 받았습니다. "의원님, 목요일 순천대학교에서 학생들이 촛불문화제를 하려고 하는데 대금 연주를 부탁드려도 될까요?" "순천대학교에서? 학생들이? ... 그... 그래... " 몇일전 전화를 받고 얼떨결에 승락은 했지만, 순천대학교 학생들이 촛불문화제라니 의아스러웠습니다. 대금을 들쳐메고 순천대학교에 갔습니다. 삼삼오오 촛불을 들고 여기 저기 흩어져 모여 있는 학생들 틈바구니에서 마이크를 잡은 작은 여학생이 .. 2013. 9. 13. 코스트코 등 대형할인마트 입점으로 인한 순천시 지역동반성장 위협요소 8월 8일부터 10일까지 순천대학교 70주년 기념관에서 가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순천시의회 신대배후단지 조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제가 9일 오전 세션에서 “코스트코 등 대형할인마트 입점으로 인한 순천시 지역동반성장 위협요소”라는 주제를 발표했습니다. 이날 발표를 통해 1996년 순천시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중앙동과 향동의 산업체 수가 2,500여개였으나 대형할인 마트 입점 및 신도시 개발로 인해 2011년 현재 1,353개로 무려 1,109개가 감소하는 결과를 초래했고, 종사자는 무려 3,421명이 감소하였음을 소개하였습니다. 순천지역 대형할인 매장 입점 현황을 살펴보면 7개소가 개점되어 있는 곳에서 2012년 현재 약 370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실정이며 전남은 물론이고, 전국의 비슷한.. 2013. 8. 9. 상인들과 주민들이 만드는 구도심 살리기, 천태만상 마을 축제 2010/04/15 - 중앙동 천태만상 마을 만들기가 탄생되던 날 2010/04/11 - 주민 참여로 만드는 구도심 재생 사업 들어는 봤나? 어느덧 순천시 중앙동에서 개최되는 천태만상 마을 축제가 4년이 되어갑니다. 2007년 시끌벅적 도시 축제로 시작해서 지금 천태만상 마을 축제까지 지속적으로 일을 만들어 내는 힘, 정말 대단합니다. 오늘도 천태만상 마을 축제는 도심 한복판에서 차없는 거리를 만들고 다채로운 행사를 만들어냈습니다. 곡절이 있기는 하지만 구도심을 살리겠다는 상인들과 주민들의 열정을 막을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주민들이 마음을 합치면 예산 쯤이야!!!! 처음 순천YMCA와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가 한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예산도 없고, 계획도 미약하지만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작은 마을 행사.. 2010. 9.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