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2 대금연주, 오빠생각...그리고 사명... 92년 순천대학교 다니면서 동아리 소리지기에서 대금을 배웠습니다. 이제 대금은 제 일부분이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잘 불지는 못하지만...언제나 제게 힘이됩니다. 아직 산조 한바탕을 다 못하지만 언젠가는 다 배워서 독주회(?)도 열어볼 요량입니다. ㅋㅋㅋ 달빛 떨어지는 날, 오빠 생각을 들어보면 그리운 사람들이 많이 생각납니다. 이 영상은 지난 5월 낙안읍성에서 달빛 공연을 주관하는 김기홍 시인의 부탁으로 연주하게 되었습니다. 아마추어의 연주이니 귀쳡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2011. 8. 20. <사명> 대금 연주를 들려드리겠습니다. (맛보기) 사명, ccm입니다. 이 곡을 들으면서 제가 무엇을 하여야 하는지를 되세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난 송년회때 청소년축제위원회 그리고 철도노조 가족 송년회에서 제가 잠깐 연주를 했습니다. 별로 좋은 솜씨는 아니지만 그래도 대금을 불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매일, 블로그에 의회소식이나 딱딱한 이야기가 많아서 신년을 맞아하여 블로그 이미지도 쇄신할 겸 한 번 올려봅니다. 너무 못 분다고 뭐라고 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올 한해도 저에게 주어진 사명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011. 1. 4. 이전 1 다음